아이스타일, 하라주쿠·오모테산도에서 도쿄 뷰티 위크 첫 개최(WWD JAPAN)
(원문 제목: アイスタイル、原宿・表参道で「東京ビューティウイーク」初開催)
뉴스 시간: 2025년 10월 29일 08:00
언론사: WWD JAPAN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TokyoBeautyWeek #아이스타일 #K-beauty
뉴스 요약
- 아이스타일이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하라주쿠·오모테산도에서 도쿄 뷰티 위크를 처음 개최
- 약 50개의 국내외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
- 아이스타일은 기존 플랫폼을 넘어 새로운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
뉴스 번역 원문
아이스타일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하라주쿠·오모테산도 지역에서 새로운 대형 뷰티 이벤트인 "도쿄 뷰티 위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국내외 약 50개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 지역의 패션 셀렉트숍, 상업 시설, 상점회, 미용 전문학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한다.
이 이벤트의 목적은 "다음 시대의 뷰티 문화를 세계에 발신하는 것"에 있다. "패션의 파리"를 본받아 "뷰티의 도쿄"를 확립하려는 구상 아래, 아이스타일이 주도하여 일본의 뷰티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플랫폼의 '외부'에서 새로운 접점을 만드는 아이스타일은 중장기 성장의 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아트코스메 외부에서의 만남을 창출하는 것"을 주제로 내세우고 있다. 그동안 미디어 "아트코스메", 전자상거래 "아트코스메 쇼핑", 실매장 "아트코스메 스토어"를 중심으로 많은 생활자와 뷰티 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그러나 소셜 미디어 등의 정보 접점이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생활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장소는 기존의 틀을 넘어가고 있다. 엔도 무네아키 아이스타일 사장은 "앞으로의 아이스타일은 기존의 플랫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이벤트나 SNS, AI 에이전트 등 다면적인 접점을 통해 '만남'을 재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번 "도쿄 뷰티 위크"는 그 첫걸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이벤트의 특징은 브랜드, 미디어, 행정, 상점회, 교육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는 '공동 창조형' 구조에 있다. 시부야구,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상점회,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 상점회, 온다 캐트 스트리트 상점회 등이 후원하며, "보체", "미테키", "마키아" 등 여러 미디어 파트너와 헤어 &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토미자와 노보루와 이가리 시노부 등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또한, 벨 에포크 미용 전문학교 등의 학생들도 참여하여 "도쿄발 뷰티 문화"를 함께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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