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로레알, 20년 동맹 강화…글로벌 뷰티 R&D 협력 확대(Korea Biomedical Review)

(원문 제목: Cosmax, L’Oréal deepen 20-year alliance with global beauty R&D push)

뉴스 시간: 2026년 9월 9일 11:27

언론사: Korea Biomedical Review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코스맥스 #로레알 #K-뷰티 #R&D #공동개발 #ODM #글로벌시장진출

뉴스 요약

- 코스맥스와 로레알 그룹이 20년 간의 파트너십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뷰티 제품, 원료, 포뮬레이션 공동 개발로 확대하기로 합의

- 양사는 9월 8일 파리에서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협력은 글로벌 제품 개발, 화장품 원료 및 포뮬레이션 혁신의 세 가지 영역으로 확장

-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은 'K-뷰티가 이끄는 차세대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고, 로레알 CEO 니콜라 이에로니무스는 '양국 문화를 잇는 뷰티 산업 협력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함

뉴스 번역 원문

코스맥스와 로레알 그룹이 20년간의 파트너십을 글로벌 시장을 위한 뷰티 제품, 원료 및 제형 공동 개발로 확대하는 데 합의했다.

양사는 9월 8일 파리에서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기간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코스맥스가 수요일 밝혔다.

코스맥스 최경 부회장 겸 CEO와 로레알 그룹 니콜라스 이에로니무스 CEO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니콜라 포리지에 프랑스 대외무역·경제매력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니콜라 포리지에 프랑스 대외무역·경제매력부 장관, 로레알 그룹 니콜라스 이에로니무스 CEO, 코스맥스 최경 부회장 겸 CEO,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월 8일 파리에서 열린 코스맥스-로레알 그룹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스맥스·로레알 그룹 제공)

이번 협약은 코스맥스가 2004년 로레알에 화장품을 공급하기 시작하며 맺어진 비즈니스 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이후 파트너십은 제조에서 공동 연구개발로 확장됐다.

2023년 양사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원료 공동 연구와 지속가능한 제형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은 글로벌 제품 개발, 화장품 원료, 제형 혁신의 세 가지 영역으로 확대된다.

제품 개발 부문에서 양사는 로레알의 뷰티 과학과 소비자 인사이트를 코스맥스의 연구개발 및 제품 개발 역량과 결합해 국제 시장을 위한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화장품 원료와 활성 성분을 공동으로 발굴·개발하고, K-뷰티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서 영감을 얻은 제형과 제품 포맷을 모색한다.

이번 협약은 한국 뷰티 제품의 국제적 입지가 확대됨에 따라 로레알의 글로벌 소비자 인사이트와 뷰티 과학 전문성을 코스맥스의 신속한 화장품 개발·제조 능력과 결합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을 반영한다.

최경 부회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기업으로서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로레알과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여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지난 20년간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K-뷰티가 이끄는 차세대 혁신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로니무스 CEO는 뷰티가 "두 나라의 문화를 연결하는 살아있는 다리"이자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와 한국 수교 140주년을 맞아 코스맥스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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