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와 틱톡이 13세 아이들을 노리는 방법(MediaPost)
(원문 제목: How Sephora And TikTok Are Preying On 13-Year-Olds)
뉴스 시간: 2024년 10월 2일 03:59
언론사: MediaPost
검색 키워드 : sephora
연관키워드:#틱톡 #청소년마케팅 #뷰티산업
뉴스 요약
- 뷰티 산업이 이제 성인뿐만 아니라 13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음
- 틱톡 인플루언서들이 세포라의 최신 뷰티 제품을 홍보하며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침
- 이는 디지털 영향력과 기업의 탐욕이 결합된 문제로, 문화적 문제를 드러냄
뉴스 번역 원문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불편한 트렌드가 있다. 이는 세포라와 같은 주요 뷰티 브랜드, 틱톡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 그리고 놀랍게도 매우 어린 연령층을 포함한다. 한때 성인을 대상으로 했던 산업이 이제는 13세 아이들에게 시선을 돌리고 있다. 그 유혹은? 메이크업, 뷰티 루틴, 그리고 젊은 마음을 왜곡시키는 도달할 수 없는 완벽함의 기준이다. 이는 단순한 틈새 문제가 아니다. 디지털 영향력과 기업의 탐욕에 의해 주도되는 우리의 문화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체계적인 문제다. 이를 정확히 말하자면, 약탈적 마케팅이다.
특히 세포라는 틱톡 인플루언서들이 최신 뷰티 제품과 스킨케어 루틴을 수백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홍보하는 소셜 미디어 환경을 활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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