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한국 다음은 태국? 가성비와 지속력에 주목(日本経済新聞)

미용 대국인 태국의 화장품이 일본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고온다습한 기후의 태국에서 만들어진 화장품은 땀이나 피지로 인해 잘 무너지지 않는 기능성이 특징으로 꼽힌다. 약초 등 화장품의 원료 산지로서 저비용으로 제조할 수 있어 "저렴한 가격"도 강점이다. 한국 화장품에 이어 새로운 트렌드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태국에 여행을 갈 때마다 구매합니다." 20대 여성은 태국 브랜드의 페이스 파우더를 여름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