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엔 이하로 예뻐질 수 있다!?…한국에서 가열되는 '초저가 뷰티 전쟁'(AFPBB News)

(원문 제목: 500円以下でキレイになれる!?…韓国で加熱する“超低価格ビューティー戦争”)

뉴스 시간: 2025년 10월 4일 15:25

언론사: AFPBB News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초저가화장품 #무신사 #다이소 #이마트 #CU

뉴스 요약

- 한국의 유통업계가 초저가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을 강화하고 있음

- 무신사, 다이소, 이마트, CU 등 주요 기업들이 저가 화장품을 출시

- 고물가 시대에 저가 화장품이 인기를 끌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유통업계가 가격 파괴형 화장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초저가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온라인 패션 대기업 무신사는 자사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를 통해 3,900~5,900원(약 413~625엔)의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클렌징 폼, 크림, 토너, 세럼 등 총 8종의 제품을 갖추었다. 대표 제품인 세럼은 세계적인 ODM 기업 코스맥스와 공동 개발하여 저렴한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한편, 한국의 균일가 매장 대기업 다이소는 이미 5,000원(약 529엔) 이하의 제품으로 '뷰티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마스크 팩은 500원(약 53엔), 립, 아이섀도우, 스킨케어 제품도 모두 5,000원(약 529엔) 이하로 판매되고 있다. 마몽드, 토니모리, 닥터지, 더페이스샵 등 기존 화장품 제조사들이 다이소 전용 브랜드를 공급할 정도다. 다이소 화장품의 매출은 2021년 이후 매년 크게 증가하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144% 성장률을 기록했다.

대형 마트와 편의점도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이마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하여 비욘드의 세컨드 브랜드 '그로우업 바이 비욘드' 시리즈를 4,950원(약 523엔) 균일가로 전개하고 있으며, 출시 10주 만에 약 4만 개를 판매했다. 편의점 대기업 CU(BGF리테일 운영)는 화장품 브랜드 앤젤루카와 협업하여 지난해 기초 화장품을 출시하고, 올해는 3,000원(약 317엔) 이하의 색조 화장품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업계가 저가 화장품에 집중하는 배경에는 '높은 이익률'과 '불황 속 소비 경향'이 있다. 화장품은 이익률이 높고 소비 기한이 길어 재고 관리도 용이하다. ODM 기업과의 제휴로 이익 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 게다가 물가 상승 속에서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10대와 20대에 그치지 않고 30대에서 50대까지도 저가 제품의 주요 고객이 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을 확보한 초저가 뷰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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