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미국 올리브영 출범 위해 명동에서 K-beauty 테스트(CHOSUNBIZ)
(원문 제목: Lee Jay-hyun tests K-beauty in Myeong-dong to drive US Olive Young launch)
뉴스 시간: 2026년 3월 29일 10:42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K-beauty #미국진출 #마스크팩 #O2O서비스
뉴스 요약
- CJ그룹 이재현 회장과 주요 임원들이 명동 상업지구를 방문해 K-beauty와 K-라이프스타일 소비 트렌드를 점검
- 올리브영의 미국 첫 매장 출범을 앞두고 글로벌 전략 테스트베드로 활용
- 마스크팩, 선케어, 건강 간식 브랜드 등 다양한 K-beauty 아이템 점검
뉴스 번역 원문
CJ 그룹의 오너 가족이 외국인 소비가 압도적인 명동 상업 지구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CJ 올리브영이 미국에 첫 매장을 열 예정인 가운데, 이는 K-beauty의 해외 확장 가능성을 직접 평가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CJ 그룹 뉴스룸에 따르면, CJ 그룹 회장 이재현, 장남 이선호 CJ 그룹 미래기획팀장, 올리브영 대표 이선정 등 고위 임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명동에 위치한 CJ 올리브영의 '중앙 명동 타운'을 방문했다.
CJ 그룹의 이재현 회장은 26일 주요 그룹 임원들과 함께 새로 개장한 올리브영 중앙 명동 타운을 둘러보았다. 임원들이 명동 상업 지구를 방문한 이유는 올리브영의 K-beauty와 K-라이프스타일 소비 트렌드를 측정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그날의 일정은 글로벌 관광객의 구매 패턴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 회장은 글로벌 Z세대가 선호하는 컬러 화장품 카테고리 공간을 둘러보며 올리브영의 브랜드 육성 전략을 검토한 후, 음식과 건강 보조제를 포함한 더 넓은 K-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공간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수 구매 아이템이 된 건강 간식 브랜드 '딜라이트 프로젝트'와 핵심 K-beauty 아이템인 마스크팩과 선케어 디스플레이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 회장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은 마스크팩 진열대가 세 배 이상 확장된 '마스크 라이브러리'라는 전문 구역이었다. 약 100개의 브랜드가 도서관처럼 배열되어 있어 소비자들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직접 탐색할 수 있다.
매니저가 시트팩 중심의 시장을 넘어 토너 패드와 팩 클렌저와 같은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여 온보드 브랜드의 성장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인디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하자, 이 회장은 "미국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K-beauty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방향을 제시했다.
선케어 전문 구역 '선 에브리씽'에서 이 회장은 "올리브영에서만 1천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달바와 라운드랩과 같은 메가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등장할 수 있도록 강력한 교두보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분기별로 특정 브랜드를 조명하는 '글로벌 브랜딩' 공간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소비자들의 반응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여 향후 글로벌 확장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에 대해 이 회장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 회장은 전 세계 150개국에서 이용 가능한 '올리브영 글로벌 몰'(역직구 몰)과 연계된 O2O 서비스의 구현을 거듭 강조하며 "이러한 혁신 DNA를 미국 매장에도 반드시 이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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