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할 것을 약속(The Korea Herald)
(원문 제목: Kolmar vows to support global growth of K-beauty brands)
뉴스 시간: 2024년 12월 3일 15:29
언론사: The Korea Herald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olmar #글로벌성장 #화장품수출 #연구개발
뉴스 요약
- Kolmar Korea 부회장 윤상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오유경의 방문 중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가 될 것을 재확인
- 한국의 연간 화장품 수출이 93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 Kolmar는 금 나노로드를 사용한 차세대 자외선 차단 제품을 개발 중
뉴스 번역 원문
콜마코리아 부회장 윤상현은 화장품 시장에서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가 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오유경이 서울에 위치한 회사의 연구 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윤 부회장은 "독립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K-뷰티의 상징적인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이 11월 기준 연간 화장품 수출액 93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이루어졌다. 오유경 장관은 "올해가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우리 화장품 산업은 수출 성장에 있어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며, 국제 협력과 규제 개선을 통해 이 모멘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다. 참가자들은 600명 이상의 전문 연구원이 있는 콜마 연구개발 단지를 둘러보았으며, 혁신적인 자외선 차단제 개발로 유명한 UV 테크 혁신 연구소와 색상 혁신의 중심지인 크로마 콜마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K-뷰티 수출은 2014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 동안 월간 수출액이 8억 달러를 초과했다. 올해 화장품 수출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업계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기업들은 독특한 제품 특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혁신적인 소재와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콜마는 금 나노로드를 사용한 차세대 자외선 차단 제품을 금오공과대학교와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2025년까지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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