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미국 첫 올리브영 매장 안전한 위치 선정(AJU PRESS AMP)

(원문 제목: Korea's CJ picks safe site for first U.S. Olive Young store to test offline popularity of K-beauty)

뉴스 시간: 2025년 12월 5일 17:43

언론사: AJU PRESS AMP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미국진출 #K-beauty #스킨케어

뉴스 요약

- CJ,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첫 올리브영 매장 오픈 예정

- 스킨케어 중심의 K-beauty 전략 강조

- 미국 소비자에게 한국식 메이크업 준비 과정 교육 계획

뉴스 번역 원문

서울, 12월 5일 (아주경제) - CJ는 세계 최대의 뷰티 시장에 올리브영의 깃발을 꽂기 위해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으며, 첫 미국 매장 위치로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를 선택했다. 이는 인구 통계적 안전성, 소매 호환성, 그리고 미국의 다양한 소비자 기반에서 한국 스킨케어의 증가하는 매력을 고려한 선택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패서디나는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멀지 않고, 고소득 주민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패션과 뷰티 소매에 잘 맞는 소매 지구가 있다"며 "다른 지역보다 혼잡하지 않아 첫 매장 위치로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beauty의 결정적인 관문이 된 올리브영이 캘리포니아 전역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는 2026년 5월 패서디나 매장 개장에 달려 있다.

미국 전략은 스킨케어에 중점을 둘 것이며, 이는 글로벌 판매 동향과 K-beauty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을 반영한다. 관계자는 "스킨케어는 판매와 시장 규모 면에서 메이크업보다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K-beauty의 판매 포인트는 여전히 규율 있는 의식주의에 있다. 관계자는 국제 소비자들이 한국 스킨케어를 "7단계 루틴"과 연관 짓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 비록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더 이상 그러한 정교한 루틴을 실천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미국 소비자들에게 한국식 메이크업 준비를 교육하는 것도 전략의 일부이다. "예를 들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는 스킨케어 패드는 미국에서 아직 널리 알려지거나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루틴을 설명하는 것이 K-beauty를 소개하는 접근 방식의 일부이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모두 취급할 예정이지만, 상품 구성은 올리브영의 한국 운영을 대체로 반영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킨케어가 핵심이다. 소매업체는 현재 약 400개의 뷰티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으며, 출시 전 큰 조정은 예상하지 않는다. 마케팅 계획은 아직 최종 조정 중이다.

패서디나 매장은 미국에서 올리브영의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단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는 인지도가 제한적이다. 그러나 세포라와 같은 기존의 강력한 경쟁자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보다 실용적인 레이아웃이 필요하다.

서울의 올리브영 N 성수와 달리, 몰입형 경험과 상호작용적 상품 진열을 강조하는 패서디나 매장은 명확성을 우선시할 것이다. "이곳은 성수 매장과 같은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이 아니다"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목표는 제품과 브랜드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K-beauty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제공하는 것이다."

회사의 신중하지만 계산된 접근 방식은 기회와 위험을 모두 반영한다. K-beauty 붐은 전 세계적으로 정점을 찍고 있지만, 온라인과 관광객 중심의 열정을 지속 가능한 오프라인 성공으로 전환하는 것은 패서디나의 성과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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