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K-beauty 기업 애경산업 인수 계약 체결(KED Global)
(원문 제목: Taekwang signs definitive $331 million deal to acquire K-beauty firm Aekyung Industrial)
뉴스 시간: 2025년 10월 20일 17:58
언론사: KED Global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인수합병 #애경산업 #태광산업
뉴스 요약
- 태광산업, 애경산업 지분 63% 인수 계약 체결
- 인수 금액 4700억 원, 내년 1월 마무리 예정
- 태광산업, 화장품 부문 진출 가속화 계획
뉴스 번역 원문
태광산업이 애경산업의 지배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AK홀딩스와 애경자산운용으로부터 4700억 원(약 3억 3100만 달러)에 달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한국에서 가장 큰 소비재 거래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거래로 태광산업과 그 파트너들은 애경산업의 주식 63%를 인수하게 되며, 거래 완료는 내년 1월로 예상된다. 투자은행 소식통에 따르면, 태광산업과 AK홀딩스는 월요일에 이 거래를 승인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했다.
계약은 AK홀딩스와 태광산업, T2프라이빗에쿼티, 유안타인베스트먼트로 구성된 컨소시엄 간에 늦어도 화요일까지 체결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을 인수함으로써 태광산업은 K-beauty 붐을 노리고 있다. 이 거래는 원래 10월 15일까지 완료될 예정이었으나, AK홀딩스가 주요 거래 조건에 대한 추가 내부 검토를 요구하면서 협상이 지연되었다고 한다. AK홀딩스는 루나 화장품과 트리오 세제와 같은 가정용 브랜드로 잘 알려진 애경산업의 63%를 매각하려고 했다.
태광산업이 이끄는 컨소시엄은 삼정KPMG가 매각의 금융 자문을 맡아 진행한 경쟁 입찰에서 지난달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었다. 합의된 가격은 애경산업의 주식을 주당 약 28,000원으로 평가하며, 이는 10월 17일 종가인 14,980원에 비해 86.9%의 프리미엄이다.
애경산업을 인수함으로써 태광산업은 화학 및 섬유 사업의 어려움을 넘어 화장품 부문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보고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광산업은 7월에 2026년까지 1조 5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 중 1조 원은 올해 화장품, 부동산 개발 및 에너지 사업으로의 확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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