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알루미늄 제재 확대…K-통조림·뷰티 용기에 '관세 충격' 우려(KOREA WAVE)

(원문 제목: 米国のアルミ制裁拡大…K-缶詰・ビューティー容器に“関税ショック”懸念)

뉴스 시간: 2025년 8월 21일 13:12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관세 #화장품 용기 #YONWOO

뉴스 요약

- 미국 상무부가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최대 50%의 고관세를 부과하기로 발표

- 한국의 통조림, 음료캔, 화장품 용기 등이 새로운 대상이 될 가능성

- YONWOO와 팜텍코리아 등 주요 용기 제조업체가 가격 조정 및 대체 소재 개발을 진행 중

뉴스 번역 원문

미국의 알루미늄 제재 확대…K-통조림·뷰티 용기에 '관세 충격' 우려

미 상무부가 8월 18일,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최대 50%의 고관세를 407개 품목의 파생 제품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하면서, 한국에서는 통조림, 음료 캔, 화장품 용기 등이 새롭게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식품 및 화장품 업계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식품 업계에서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동원그룹은 "통조림의 미국 수출 비율은 높지 않지만, 향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 현지 법인 스타키스트의 생산 확대에 따라 영향은 최소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반면, 화장품 업계는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주요 용기 제조업체인 연우와 팜텍코리아는 일부 펌프 및 스프레이 제품에 영향이 미칠 것이라며, 미국 브랜드와의 가격 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연우는 "미국 수출이 약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알루미늄에 대체할 소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화장품의 2024년 대미 수출 규모는 126억 달러에 달한다. 협회 연구원은 "복잡한 공급망을 가진 제품에서는 원산지 증명 등 사전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향후 파생품 추가 지정에도 지속적인 대응이 요구된다고 경고했다.

업계에서는 "예상치 못한 제품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됐다"며, 현지 생산으로의 전환이나 가격 전가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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