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포함된 '무유' 국내 아울렛 탄생(Maeil Business Newspaper)

(원문 제목: the so-called 'come up'A domestic outlet with all of 'Muyu' {Olive Young, Daiso, Musin, and Uniqlo} ..)

뉴스 시간: 2025년 4월 24일 17:35

언론사: Maeil Business Newspaper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올리브영 #신세계사이먼 #하이브리드아울렛

뉴스 요약

-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더 에스 몰' 오픈 발표

- 올리브영, 다이소 등 일상 콘텐츠 강화

-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울렛으로 변신

뉴스 번역 원문

국내 아울렛 '무유'(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유니클로)가 탄생했다. 이는 주말과 공휴일에 주로 방문하는 쇼핑 공간이 아니라 매일 찾을 수 있는 일상 공간으로 변모했다. 신세계사이먼은 24일 경기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더 에스 몰'이라는 실내 쇼핑 공간을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더 에스 몰'은 '올드 다무유'가 도입되어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울렛'으로 재탄생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의 한 관계자는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날씨에 관계없이 실내 쇼핑몰의 편리한 이동을 확보하면서도 야외 쇼핑센터의 개방감과 규모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더 에스 몰'은 평일과 주말 모두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일상 콘텐츠'를 강화했다. 올리브영과 다이소는 기존의 노브랜드와 함께 일상 콘텐츠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새롭게 도입되었다. 카사미아, 일룸, LG 베스트샵, 삼성스토어와 같은 지역 가전 및 생활용품 매장도 함께 모였다.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새롭게 오픈하였고, 11개의 인기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유아 전문 브랜드 '키즈 블라썸'이 리뉴얼을 완료했다. 6월에는 무신사 스탠다드도 오픈할 예정이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7년 4월에 개장하였다. 이후 약 700만 명이 연간 방문하는 경기도 서남부의 대표 쇼핑센터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서남부, 인천, 광명, 안양과 인접한 시흥 배곧 신도시를 상업지구로 두고 있어 20대와 30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일상 콘텐츠까지 고객의 쇼핑 선택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고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전했다. "고객이 매일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쇼핑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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