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브랜드 예포다, 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 유치(TheIndustry.beauty)
(원문 제목: K-beauty brand Yepoda secures investment to support growth)
뉴스 시간: 2025년 3월 24일 19:36
언론사: TheIndustry.beauty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투자유치 #시장확장 #제품혁신
뉴스 요약
- K-beauty 브랜드 예포다, 시리즈 B 펀딩 라운드 마감
- Verlinvest가 주도, 기존 투자자 V3 Ventures와 JamJar Investments 참여
- 미국과 유럽 시장 확장 및 제품 혁신 가속화 예정
뉴스 번역 원문
K-beauty 브랜드 예포다(Yepoda)가 시장 및 제품 확장을 위한 시리즈 B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소비자 중심의 투자 회사인 베를린베스트(Verlinvest)가 주도하며, 예포다의 기존 투자자인 V3 벤처스(V3 Ventures)와 잼자(JamJar Investments)도 계속 참여한다. 이 자금은 예포다의 미국 및 유럽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예포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샌더 주니영 반 블라델(Sander Joonyoung van Bladel)은 "이번 성장 단계에서 베를린베스트를 투자자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자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경험이 예포다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고품질, 효과적이며 재미있는 K-beauty를 전 세계 고객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지원이다"라고 말했다.
2020년에 설립된 예포다는 한국의 스킨케어 혁신과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포뮬레이션을 결합한 브랜드이다. 이 브랜드는 2024년에 6,500만 유로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독일에서 백만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120%의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이후, 예포다는 2025년에도 발자취를 확장하고 소매 파트너십을 심화할 계획이며, 유럽 전역에서 세포라(Sephora)와의 새로운 협업도 포함된다. 베를린베스트의 전무 이사인 벤 블랙(Ben Black)은 "예포다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며, 국제적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K-beauty를 더 넓은 대중에게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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