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밀라노 뷰티 위크서 유럽 시장 확장(The Korea Times)
(원문 제목: MISSHA expands European outreach at Milano Beauty Week - The Korea Times)
뉴스 시간: 2026년 9월 22일 16:52
언론사: The Korea Times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연관키워드:#미샤 #밀라노뷰티위크 #유럽진출 #K-beauty #BB크림 #PDRN #OVS
뉴스 요약
- 미샤가 밀라노 뷰티 위크에서 이탈리아 유통사 OVS와 협업해 BB크림, 글로우 프라이머, PDRN-NAD+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소비자 공략에 나섬
- 에이블씨엔씨 2분기 유럽 매출이 전년 대비 48% 증가하며 분기 최고치를 기록하고,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의 75%에 달하는 등 유럽이 핵심 성장축으로 부상
- 신유정 대표는 오리엔트레이드 뷰티 나이트 클럽에서 K-beauty의 글로벌 성장을 언급하며 '메이크업은 스킨케어의 연장'이라는 비전과 100년 브랜드 육성 의지를 밝힘
뉴스 번역 원문
미샤, 밀라노 뷰티 위크서 유럽 시장 확장
에이블씨엔씨의 뷰티 브랜드 미샤가 밀라노 뷰티 위크에서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유럽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이는 한국 화장품 기업의 해외 사업에서 유럽 지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샤는 이탈리아 패션·뷰티 유통업체 OV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시간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린 이 행사에 참가했다. 회사는 BB크림, 글로우 프라이머 라인, PDRN-NAD+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융합을 콘셉트로 내세웠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방문객용으로 준비한 샘플이 행사 초반에 소진됐고, 소비자들은 제품 배합과 성능에 강한 관심을 보였다.
밀라노 뷰티 위크는 이탈리아 퍼스널케어 솔루션 기업 협회인 코스메티카 이탈리아가 주최하고 OVS가 운영하며, 도시 곳곳의 장소에서 뷰티 브랜드, 업계 전문가, 소비자를 한데 모은다. 지난해 행사에는 약 27만5천 명이 참가했다.
밀라노 패션 위크를 맞아 이 브랜드는 화요일부터 월요일까지 가든 세나토 내 OVS의 샤카랜드 뷰티 호텔에서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뷰티 클래스도 진행한다.
유럽 시장은 에이블씨엔씨의 해외 확장에서 핵심 축이 됐다. 회사는 2분기 유럽 매출이 전년 대비 48퍼센트 증가해 해당 지역에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해외 매출은 38퍼센트 늘었고, 해외 시장이 전사 매출의 75퍼센트를 차지했다.
에이블씨엔씨 최고경영자 신유정은 수요일 밀라노 호텔 VIU 밀란에서 열린 오리엔트레이드 뷰티 나이트 클럽에서 연설했다. 이 행사에는 약 400명의 뷰티 업계 전문가, 언론 관계자, 인플루언서가 참석했다. 그는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가 K-beauty의 세계적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됐고, 기업들이 제품 성능을 개선하고 혁신을 추구하도록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소비자들이 단순히 결점을 가리는 것을 넘어 스킨케어 효능을 제공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메이크업은 스킨케어의 연장”이라며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을 결합한 미샤의 BB크림을 예로 들었다.
그는 K-beauty 브랜드들이 자신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유럽의 오랜 뷰티 기업들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샤를 100년 이상 이어지는 유산을 지닌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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