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hora, 멀티채널 캠페인으로 스킨케어 시장 공략(Marketing Dive)
(원문 제목: Sephora stakes its claim in skin care with multichannel campaign)
뉴스 시간: 2025년 4월 29일 23:07
언론사: Marketing Dive
검색 키워드 : sephora
연관키워드:#스킨케어 #멀티채널캠페인 #타이카와이티티
뉴스 요약
- Sephora, 'Skin Obsessed' 캠페인 통해 스킨케어 시장에서 입지 강화
-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30초 광고 두 편 포함
- 캠페인, CTV, 온라인 비디오, 유료 소셜 및 스트리밍 오디오 등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
뉴스 번역 원문
Sephora는 새로운 캠페인 "Skin Obsessed"를 통해 스킨케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탐색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캠페인의 핵심은 수상 경력이 있는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연출한 두 개의 30초 광고로 구성되어 있다. 이 광고는 연결된 TV, 온라인 비디오, 유료 소셜 미디어 및 스트리밍 오디오를 통해 진행된다. Sephora는 모회사 LVMH의 성장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지만, 미국의 전자상거래 사업에서 몇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Skin Obsessed" 캠페인은 복잡한 루틴과 끝없는 온라인 조언을 탐색하는 현실을 반영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은 2025년 1,221억 달러에서 2032년까지 1,94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와의 공감과 접근성을 중시하며, Sephora와 같은 전통적인 뷰티 브랜드가 목표 소비자와의 연결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캠페인에는 "Security"와 "The Hunt"라는 두 개의 광고가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 광고는 TSA에서 여행자가 스킨케어 제품의 끝없는 양 때문에 지체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Sephora 매장이 등장해 여행자가 기내 반입이 가능한 루틴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광고는 한 여성이 온라인 제품 리뷰를 스크롤하며 스킨케어 루틴을 결정하려고 할 때, 다시 한 번 Sephora가 등장해 도움을 준다.
이 광고는 "토르: 라그나로크"와 "조조 래빗"을 포함한 여러 영화를 연출한 타이카 와이티티가 감독했다. 캠페인은 15초 및 30초 광고와 맞춤형 짧은 형식의 소셜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스킨케어 분야는 많은 마케터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E.l.f. Skin은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메간 스탈터가 출연한 "Divine Skintervention"이라는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Dove는 드류 배리모어와 협력하여 젊은 소녀들이 Drunk Elephant와 같은 브랜드의 노화 방지 스킨케어 제품에 몰리는 소셜 미디어 트렌드에 맞서고 있다.
Sephora는 올해 첫 국제 영화 "Beauty & Belonging"을 공개하며 다양한 뷰티에 대한 관점을 강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는 다른 브랜드들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이니셔티브에서 물러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다. 2025년 1분기 동안 Sephora는 인기 있는 제품 라인인 셀레나 고메즈의 Rare Beauty와의 독점 브랜드 큐레이션 전략의 성공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미국의 전자상거래 사업은 최근 다소 둔화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아마존의 공격적인 가격 책정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마존의 2024년 4분기 수익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878억 달러에 달했다.
Sephora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모회사 LVMH는 1분기 동안 유기적 수익이 전년 대비 3% 감소한 21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아시아에서의 두 자릿수 감소와 미국에서의 3%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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