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힐링 메이크업 브랜드 '힐러스' 유통 확대(Maeil Business Newspaper)

(원문 제목: Gowoonsesang Cosmetics {CEO Lee Ju-ho}'s healing makeup brand 'Healus' will expand its distribution ..)

뉴스 시간: 2025년 3월 5일 16:10

언론사: Maeil Business Newspaper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힐러스 #신세계 #시코르 #K-beauty

뉴스 요약

-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힐링 메이크업 브랜드 '힐러스'가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샵 시코르의 공식 온라인 몰에 입점

- 힐러스는 지난해 2월에 론칭된 브랜드로, 'Breathing 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베이스 및 컬러 톤 제품을 선보임

- 힐러스의 모든 제품은 3월 한 달 동안 시코르 오프라인 매장의 트렌드 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음

뉴스 번역 원문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힐링 메이크업 브랜드 '힐러스'가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샵의 공식 온라인 몰 '시코르'에 진입하여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힐러스 제품은 3월 한 달 동안 시코르 오프라인 매장에 위치한 트렌드 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힐러스는 지난해 2월에 출시된 힐링 메이크업 브랜드로, '숨쉬는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베이스 및 컬러 톤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힐러스의 첫 번째 기념일을 맞아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시코르컴에 진입하기로 결정했다.

힐러스의 모든 제품은 AK 홍대, 타임스퀘어, COEX, 신세계 센텀, LF 광양, AK 원주, 신세계 강남, 아이파크 용산, 신세계 대구 등 시코르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트렌드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년 동안 투명한 광채 피부 표현에 특화된 첫 번째 컬렉션 '브레스 글로우'에 이어, 힐러스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마무리와 커버력을 가진 '브레스 클라우드' 컬렉션을 출시하고, 숨쉬는 듯 편안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말에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이어 감각적인 색상을 가진 컬러 메이크업 제품으로 구성된 '드림 컬렉션'도 출시했다.

'브레스 글로우'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브레스 쿠션 글로우는 출시 이틀 만에 한국에서 첫 물량이 매진되며 힐러스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브리딩 컨실러 팔레트'는 촉촉한 제형으로 얇게 밀착되는 우수한 활용성을 가진 제품으로, 메이크업 샵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이 제품은 단일 팔레트로 색상 수집, 잡티, 심지어 밝은 음영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는 편리함이 특징이며, 지그재그와 무신사에서 높은 판매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진입을 기념하기 위해 고운세상코스메틱은 3월 11일까지 시코르닷컴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대 30% 할인 외에도 3만 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만 9천 원 상당의 정품 베어 립 글로우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한 제품에 따라 립 키링 파우치, 미니 하이라이터, 컨실러 브러시 등 다양한 화장품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프라인 트렌드 존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모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레스 글로우 파운데이션' 체험 선물과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대구 지점의 트렌드 존 이벤트는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진정성을 담고 있는 힐러스는 피부가 숨쉬는 듯 편안한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브랜드"라고 힐러스의 시코르 진입을 담당한 고운세상코스메틱 면세 특별팀의 권진영 매니저가 말했다. "지난 1년 동안 베이스 및 컬러 메이크업을 도입하여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03년 출시된 닥터G를 통해 창립자 안건영 박사의 피부 과학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블랙 스네일 크림'은 누적 판매량 3천만 개를 넘어서며 국민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레드 블레미쉬 크림'은 2천만 개를 초과했다. 최근에는 일본, 미국, 베트남 등 13개 북미 및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하며 글로벌 K-뷰티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1인 창업자 육성' 및 '일-가정 양립'과 같은 특별 인재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과 기업의 상생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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