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레알, 한국 코스메 '3CE' 팝업 이벤트를 오모테산도에서 개최(WWD JAPAN)

(원문 제목: 日本ロレアル、韓国コスメ「3CE」のポップアップイベントを表参道で開催)

뉴스 시간: 2024년 10월 2일 17:30

언론사: WWD JAPAN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3CE #팝업 이벤트 #리브랜딩

뉴스 요약

- 일본 로레알이 한국 코스메틱 '3CE'의 팝업 이벤트를 오모테산도에서 개최

- 근미래적인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

- 리브랜딩 후의 신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뉴스 번역 원문

일본 로레알은 9월에 일본에 다시 상륙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3CE"의 팝업 이벤트 "3CE 핑크 스페이스 호텔"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오모테산도에서 개최한다. 행사장에서는 한정된 뷰티 콘텐츠와 포토 스팟, 제품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팝업 이벤트에서는 4월에 한국 명동에 리뉴얼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 "3CE 핑크 스페이스 호텔"의 근미래적인 패션과 메이크업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12색 아이섀도우 팔레트 "뉴테이크 아이섀도우 팔레트" (총 4색, 각 4490엔)와 젤 타입으로 촉촉한 질감이 특징인 립글로스 "드롭글로우젤" (총 10색, 각 1990엔) 등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오리지널 커스터마이즈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방문자 전원에게 컬러 스티커를 선물하며, 지하 1층에서 "#3CEJAPAN"과 "#3CE핑크스페이스호텔" 해시태그를 붙여 인스타그램 또는 X(구 트위터)에 게시하면 스페셜 가챠에 도전할 수 있다.

"3CE"는 한국의 D2C 브랜드 "스타일난다"에서 2009년에 탄생한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브랜드다. 2017년 도쿄 하라주쿠에 귀환점을 오픈하며 한국 화장품 붐의 불씨를 지폈다. 2018년 로레알 그룹 산하가 되어 리브랜딩을 위해 2023년 8월 말에 하라주쿠 매장을 닫았다. 2024년 9월에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하여 일본에 다시 상륙했다. "더욱 세련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섬세한 색채와 미경험의 질감으로 착용자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아이템을 추구한다.

노무라 사토미 = 일본 로레알 컨슈머 프로덕츠 사업본부 3CE 스타일난다 사업부는 "패션 브랜드 발의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그 DNA를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또한, 한국 화장품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타겟의 수정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기존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메인 타겟으로 했으나, 리브랜딩 후에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을 목표로 한다. 현재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전개하고 있으며, 매출 비중은 중국이 1위이고, 그 다음으로 한국과 일본이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더욱 한국 패션의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크업을 제안하고,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할 것이다. 신제품 출시나 패션 컬렉션 시즌에 맞춰 분기별로 팝업을 개최하여 리브랜딩한 '3CE'의 인지 확대에 힘쓰고 싶다"고 덧붙이며, 일본에서도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픈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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