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을 액세서리로 만드는 한국 브랜드 'BRAYE' 일본 상륙(TABI LABO)
(원문 제목: コスメをアクセサリーにする韓国ブランド「BRAYE」日本上陸)
뉴스 시간: 2024년 12월 6일 06:00
언론사: TABI LABO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BRAYE #신규입점 #악세서리코스메틱
뉴스 요약
- Z세대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성과 휴대성을 중시
-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BRAYE'가 일본에 첫 상륙
- 'BRAYE'의 제품은 액세서리처럼 휴대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
뉴스 번역 원문
최근 Z세대는 화장품에 대해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성과 휴대성을 중요시하고 있다. 화장품을 파우치에 넣어 다니던 시대에서, 이제는 좋아하는 제품을 액세서리처럼 휴대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브레이"가 일본에 처음으로 상륙한다. 목에 걸 수 있는 타입의 "화장품"을 선보인 "주식회사 푸드코스메"는 지난달 한국발 메이크업 브랜드 "브레이"와 총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1월 29일부터 다양한 상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브레이"는 올해 5월 한국에서 론칭한 신진 브랜드로, "러프 뷰티"라는 새로운 뷰티 장르를 제안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 중 하나인 "립슬릭 롱 스트랩 세트"는 립과 치크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유즈 아이템이다. 10가지 색상의 풍부한 컬러 바리에이션도 상당히 매력적이다. 가장 큰 특징은 세련된 디자인의 슬라이딩 케이스를 채택한 점이다. 기존의 립이나 치크 케이스와는 차별화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마치 액세서리 같다. 케이스는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휴대성을 고려한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EG 무첨가, PETA 비건 인증을 받은 점에 더해 아데노신과 사과씨유가 함유되어 있어 입술의 각질과 건조를 부드럽게 케어해준다.
"브레이"가 제안하는 새로운 화장품 휴대 방식은 한국에서 론칭 후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자마자 그 신선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SNS에서 화제가 되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미니 지갑 등 필수품만을 간편하게 휴대하는 스타일이 젊은 층 사이에서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브레이"의 화장품은 기존의 파우치에 넣는 개념을 넘어 액세서리처럼 휴대하고 싶다는 니즈에 부응할 것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브레이"의 화장품은 일본의 뷰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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