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독일 수입액 108% 증가… 유럽 최대 뷰티 시장서 존재감(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化粧品のドイツ輸入額108%増、欧州最大級の美容市場で存在感)
뉴스 시간: 2026년 8월 6일 14:3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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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독일의 한국산 기초화장품·선케어 제품 수입액이 2026년 1~5월 전년 동기 대비 108.4% 급증하며 시장 점유율을 2.0%에서 4.8%로 끌어올림
- 독일 최대 드럭스토어 dm, 로스만 등 현지 유통망에 SKIN1004, COSRX, ANUA 등 K-뷰티 브랜드 입점 확대
- 기능성 성분과 합리적 가격이 독일 소비자에게 호평받으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통한 유럽 시장 공략 가속화 전망
뉴스 번역 원문
한국 화장품, 독일 수입액 108% 증가… 유럽 최대 뷰티 시장서 존재감
독일의 기초화장품·선크림 제품 수입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한국 제품의 수입액이 2026년 1~5월에 전년 동기 대비 108.4% 증가했다. 해외 직구와 K뷰티 전문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하던 판매 경로도 현지 대형 드러그스토어와 화장품 판매점으로 확장되고 있다.
유럽화장품협회에 따르면 독일의 화장품·퍼스널케어 시장의 2025년 소매 매출액은 180억 유로(약 29조 678억 원)로 유럽 최대 규모를 기록한다.
유럽연합(EU) 통계청 무역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5월 독일이 한국에서 수입한 기초화장품·선크림 제품은 4,323만 유로(약 713억 원)로, 2025년 같은 기간의 2,074만 유로(약 343억 원)에서 두 배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독일 전체 수입액은 14.9% 감소했지만, 한국 제품의 점유율은 2.0%에서 4.8%로 상승했다. 한국은 수입 대상국별 8위에 올랐으며, 중국의 2,838만 유로, 미국의 1,843만 유로, 일본의 1,239만 유로를 앞질렀다.
성장 배경에는 스킨케어 수요 확대와 현지 유통망 진출이 있다. 독일에서는 화장품 판매의 53%를 드러그스토어가 차지한다. 현지 최대 업체 dm에서는 ‘SKIN1004’와 ‘Beauty of Joseon’이, 로스만에서는 ‘COSRX’와 ‘ANUA’ 등이 판매되고 있다.
대형 화장품 판매점 더글라스(Douglas)는 ‘메디큐브’의 스킨케어 제품과 뷰티 디바이스도 취급한다. 7월 ‘Beauty of Joseon’이 주말 한정으로 연 팝업스토어에는 약 2,000명이 방문했다.
업계 관계자는 기능성 성분을 중시한 제품 설계와 합리적인 가격이 성분과 효과를 꼼꼼히 확인하는 독일 소비자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분석한다.
향후 과제는 온라인 판매와 일부 제품의 시험 판매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취급하는 매장 수와 제품 수를 늘리는 것이다. 한국 화장품 기업들은 현지 유통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독일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 판매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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