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15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 뷰티(K-en News)
(원문 제목: [From 2010] Jung Eun-chae’s Timeless Beauty—Unchanged After 15 Years)
뉴스 시간: 2025년 11월 23일 15:08
언론사: K-en News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정은채 #타임리스뷰티 #K-beauty
뉴스 요약
- 정은채의 2010년 사진 공개
- 15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순수한 미모
-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한 활동
뉴스 번역 원문
정은채의 과거 사진은 2010년 11월에 촬영된 것이다. 그녀의 맑은 피부, 젠더 뉴트럴한 분위기, 그리고 순수한 아름다움은 시간이 지나도 거의 변하지 않은 듯하다. 1986년생인 정은채는 중학교 1학년 때 영국으로 유학을 가서 8년간 생활하며 독특하고 세계적인 감각을 키웠다. 그녀는 2010년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단역으로 연기 데뷔를 했고, 2011년에는 KBS 2TV의 '영도다리를 건너다'와 KBS 1TV의 '우리집 여자들'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 이후로 그녀는 SBS의 '더 킹 : 영원의 군주'와 애플 TV의 '파친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경력을 쌓아왔다. 2024년에는 드라마 '정년이'에서 매란 극단의 남자 주연 배우 문옥경 역을 맡아 젠더 플루이드한 매력과 한국 오페라 주연 배우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JTBC 주말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특별 출연하여 ACT 아산 공장의 제작팀장 이주영 역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는 공장 안전팀으로 좌천된 김낙수(류승룡 분)와 자주 충돌했지만, 결국 그가 현실을 직시하고 내적 변화를 겪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앞으로 정은채는 2026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너'에서 변호사 강신재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