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해외 성장 주도하며 1분기 매출 15.7% 증가(Global Cosmetics News)
(원문 제목: Amorepacific Q1 Sales Up 15.7% as Global Beauty Brands Drive Overseas Growth)
뉴스 시간: 2025년 5월 5일 14:00
언론사: Global Cosmetics News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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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모레퍼시픽 홀딩스, 2025년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15.7% 증가 보고
- 해외 매출 40.5% 증가, 미국과 EMEA 지역에서 큰 성장
- 설화수, 헤라,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이 성장 견인
뉴스 번역 원문
아모레퍼시픽 홀딩스는 2025년 1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15.7%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주요 브랜드와 시장에서 화장품 및 개인 관리 부문에서 강력한 성과를 보였다.
총 매출은 1조 1,648억 원에 달하며, 운영 이익은 55.2% 증가한 1,289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40.5% 증가하여 4,730억 원에 이르렀고, 국내 사업은 2.4% 증가하여 5,773억 원에 달했다. 아메리카와 EMEA 지역에서의 매출은 각각 79%와 200% 이상 증가하며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는 라네즈, 설화수, 이니스프리, 그리고 코스알엑스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중국 시장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회복했다.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및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는 계절 캠페인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을 기록했다. 아에스투라는 오프라인 확장과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했다. 일상 뷰티 브랜드인 료, 라보-H, 그리고 일리윤도 헤어 및 스킨케어 제품 혁신을 통해 국내 성장에 기여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설화수는 안티에이징 라인을 성장시키고 '퍼스트 케어 액티베이팅 세럼'의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다. 헤라는 쿠션 및 립 카테고리에서 매출을 증가시켰다. 라네즈는 워터 뱅크 라인과 UV 배리어 선스크린을 확장했다. 코스알엑스와 아에스투라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성장에 기여했다. 이니스프리와 에스쁘아는 면세점 시장의 부진 속에서도 MBS와 온라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집중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실적은 국내 중심의 매출에서 고성장 국제 시장으로의 전환을 반영한다. 마케팅 활동 증가, 신제품 출시, 대중 및 프레스티지 개인 관리 브랜드의 강력한 성과가 성장을 이끌었다. 중국에서의 수익성 회복과 서구 시장에서의 성장은 K-뷰티의 경쟁 압력이 변화함에 따라 지리적 다각화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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