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한국 바이오헬스 수출 14.4% 증가 견인(KBR)

(원문 제목: K-beauty drives Korea’s biohealth exports to expand 14.4% in Q1)

뉴스 시간: 2026년 4월 27일 16:01

언론사: KBR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화장품수출 #바이오헬스

뉴스 요약

- K-beauty가 2026년 1분기 한국의 바이오헬스 수출을 14.4% 증가시킴

- 화장품 수출이 분기별 기록을 세우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

- 미국, 영국, 유럽으로의 수출 증가가 주요 요인

뉴스 번역 원문

K-beauty가 2026년 1분기 한국의 바이오헬스 수출 성장을 이끌며, 총 수출액이 전년 대비 14.4% 증가한 73억 달러에 달했다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3억 9천만 달러에서 9억 1천만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분야별로는 화장품 수출이 21.5% 증가한 31억 3천만 달러, 의약품 수출이 11.7% 증가한 27억 1천만 달러, 의료기기 수출이 5.6% 증가한 14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화장품은 K-beauty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지속되면서 미국, 영국, 유럽으로의 수출이 증가해 세 가지 주요 바이오헬스 분야 중 가장 강력한 성장을 보였다. 기초 스킨케어 제품 수출은 26.5% 증가한 24억 3천만 달러로, 전체 화장품 수출의 77.6%를 차지하며 분기 기록을 세웠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49.1% 증가한 4억 7천만 달러, 영국으로의 수출은 190.7% 증가한 9천만 달러, 네덜란드로의 수출은 212.6% 증가한 6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중국으로의 수출은 12.5% 감소한 3억 6천만 달러였다.

헤어케어 제품 수출은 미국, 중국, 러시아, 폴란드가 주도하여 34.8% 증가한 1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72.7% 증가한 4천만 달러, 중국으로의 수출은 16.4% 증가한 2천만 달러였다. 반면, 색조 화장품 수출은 일본과 중국으로의 수출 부진으로 8.7% 감소했다.

의약품 수출은 특히 유럽에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계속 성장했다. 전체 의약품 수출의 64.7%를 차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14.7% 증가한 17억 5천만 달러였다. 국가별로는 스위스로의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70.3% 증가한 3억 4천만 달러, 헝가리로의 수출이 20.3% 증가한 3억 달러, 네덜란드로의 수출이 44.2% 증가한 1억 9천만 달러, 이탈리아로의 수출이 102.8% 증가한 1억 2천만 달러였다. 그러나 미국으로의 바이오의약품 수출은 7.9% 감소한 3억 달러, 독일로의 수출은 19.2% 감소한 2억 달러였다.

독소 및 톡소이드 수출도 급격히 증가하여 49.4% 증가한 1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증가는 중국에서의 수출이 89.7% 증가한 3천만 달러를 기록한 것과 브라질 및 베트남에서의 수출 증가에 의해 주도되었다.

의료기기 수출은 초음파 영상 시스템 및 전기 의료기기와 같은 일반 의료기기가 주도하여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일반 의료기기 수출은 7.4% 증가한 12억 9천만 달러였으며, 체외 진단 기기 수출은 6.1% 감소한 1억 7천만 달러였다. 전체 의료기기 수출의 15.8%를 차지하는 초음파 영상 시스템 수출은 9.1% 증가한 2억 3천만 달러였다. 미국이 5천만 달러로 가장 큰 수출 대상국이었으며, 이는 10.3% 증가한 수치이다. 그 뒤를 중국과 인도가 각각 2천만 달러로 이었다. 영국으로의 수출은 126.7% 증가한 1천만 달러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전기 의료기기 수출은 미국, 태국, 우즈베키스탄이 주도하여 20.4% 증가한 1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57.9% 증가한 2천만 달러, 태국으로의 수출은 61.5% 증가한 1천만 달러, 우즈베키스탄으로의 수출은 853.9% 증가한 1천만 달러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바이오헬스 혁신기획단장 이병관은 1분기 실적이 연초의 계절적 약세에도 불구하고 70억 달러 이상의 분기 수출을 달성한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연초에 수출이 보통 둔화되는 경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70억 달러의 분기 수출을 달성하며 지난해의 성장 추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이는 특히 의약품과 화장품 분야에서 한국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계속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글로벌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수출 성장에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외부 위험을 계속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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