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원 K-beauty 브랜드,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KED Global)
(원문 제목: Seoul-backed K-beauty brands set to make global mark)
뉴스 시간: 2025년 5월 7일 15:26
언론사: KED Global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VT코스메틱스 #김정문알로에 #라운드랩 #뷰티스킨 #모다모다 #서울비즈니스에이전시
뉴스 요약
- 서울시가 선정한 5개 뷰티 및 웰니스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 서울비즈니스에이전시{SBA}의 지원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시장 접근성 강화
- VT코스메틱스, 김정문알로에, 라운드랩, 뷰티스킨, 모다모다 포함
뉴스 번역 원문
서울 지원 K-beauty 브랜드,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
한국의 뷰티 제품이 전 세계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 본사를 둔 다섯 개의 화장품 및 웰니스 기업이 한국 수도 정부의 지원을 받아 세계 시장에 더 깊이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시의 글로벌 뷰티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지난해 말 “서울 에디션 멤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섯 개의 저명한 뷰티 및 웰니스 브랜드를 선정하여 한국의 혁신과 우수성을 국제 뷰티 시장에 알리기로 했다. 첫 번째 멤버로는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치료제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VT 코스메틱스, 한국의 기능성 식품 시장의 선구자인 김정문알로에,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선크림으로 알려진 서린컴퍼니의 라운드랩, 원진이펙트와 글로우라우디의 뒤에 있는 뷰티스킨, 한국 최초의 폴리페놀 기반 헤어 다크닝 샴푸를 개발한 모다모다가 포함된다. 이들 브랜드는 SBA의 광범위한 홍보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캠페인과 글로벌 시장 접근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이 브랜드들은 제품에 서울 에디션 엠블럼을 사용할 권한도 부여받아 글로벌 무대에서의 신뢰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SBA 뷰티 산업 부서의 김성민 부장은 “이 브랜드들은 비할 데 없는 제품 우수성과 경쟁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소비자들을 매료시킬 운명에 있다”고 말했다. “SBA는 K-beauty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 제공하고, 이들이 국제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VT 코스메틱스는 혁신으로 스킨케어의 단순함을 재정의한다. VT 코스메틱스는 차세대 리포좀 기술을 활용한 고급 마이크로니들 치료제인 “리들 샷” 라인으로 K-beauty 혁신의 최전선에 서 있다. 이 기술은 활성 성분을 더 작은 분자로 분해하여 깊은 흡수를 보장한다. 비침습적인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솔루션인 Cica Reedle은 자연 유래 성분인 센텔라 아시아티카를 사용하여 산성 기반의 스피큘 제품과 차별화된다. 스피큘은 해양 스펀지, 식물 추출물 또는 합성 생리활성 물질에서 유래한 미세한 바늘 모양의 구조로, 표피에 미세한 채널을 만들어 표적 전달을 용이하게 한다. 리들 샷 컬렉션은 여드름 라인부터 진정, 건조 및 모공 관리 라인까지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제품을 제공한다. 2014년에 설립된 VT 코스메틱스는 2016년에 VT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그 해 중국으로의 수출이 100억 달러를 초과했다. 2022년에는 연간 수익이 2017년 300억 원에서 1,255억 원(9,040만 달러)으로 증가했다. 현재 이 제품들은 31개국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서울 에디션 배지를 통해 VT 코스메틱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김정문알로에는 한국의 기능성 식품 및 자연 화장품 시장의 선구자이다. 1975년에 설립된 김정문알로에는 한국의 기능성 식품 산업을 개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립자이자 고 김정문 회장은 미국에서 알로에를 수입하여 처음으로 알로에 기반의 화장품과 기능성 식품을 한국에 도입했다. 이 회사는 1976년부터 자체 알로에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 연구개발(R&D) 실험실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제품에는 알로에의 의학적 및 미용적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및 의료 기기가 포함된다. 이 회사는 1980년대 초반에 처음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으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더 넓은 확장을 이루었다. 김정문알로에는 전통적인 방문 판매 모델을 넘어 현대 소매 및 온라인 플랫폼으로 유통 모델을 다각화했다. 2025년 50주년을 맞이하는 이 회사는 서울 에디션의 지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K-웰니스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린컴퍼니는 자연의 순수함으로 깨끗한 뷰티를 선도한다. 2017년에 설립된 서린컴퍼니는 자연 성분과 세련된 현대 미학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클린 뷰티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력 브랜드인 라운드랩은 한국 반도체의 청정 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산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서 강한 바람이 땅을 정화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울릉도의 심해수, 인제의 자작나무 수액, 거문도의 바다 바람으로 기른 쑥, 정선의 영양이 풍부한 검은콩 등 한국의 가장 손길이 닿지 않은 지역에서 성분을 조달한다. 라운드랩의 인기 제품에는 깊은 수분 공급과 미네랄 주입으로 유명한 “1025 독도 토너”와 여러 패션 및 뷰티 잡지에서 에디터의 추천을 받은 “자작나무 주스 보습 UV 락” 선크림이 있다. 서린컴퍼니는 민감한 피부를 위한 깨끗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50개국 이상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서울 에디션의 지원을 통해 이 회사는 전 세계의 새로운 시장으로 더 나아갈 계획이다.
뷰티스킨은 건강한 뷰티를 국경을 넘어 발전시킨다. 뷰티스킨은 건강한 뷰티를 창조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전념하는 서울 기반의 뷰티 강자이다. 지난 20년 동안 이 회사는 다른 화장품 회사들을 위한 화장품 원개발 및 제조(ODM) 서비스로 K-beauty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별도로, 이 회사는 임상급 정밀도로 피부를 영양 공급하고 회복시키는 인기 제품인 하이드로 바일 세럼과 하이드로겔 마스크로 유명한 원진이펙트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꽃물 – 부드럽고 영양이 풍부한 식물 에센스 – 을 핵심 성분으로 활용하여 차별화된 글로우라우디를 운영하고 있다. 진정한 효능과 안전한 포뮬레이션을 우선시함으로써 뷰티스킨은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주요 국제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시아 전역에서도 공격적으로 세계적 확장을 추구하고 있다. 서울 에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넓은 국제 소비자 그룹에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모다모다는 과학을 통해 헤어케어를 혁신한다. 모다모다는 2021년 첫 출시 이후 “기적의 샴푸”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초기 출시 당시 성분에 대한 몇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 3세대에 접어든 이 샴푸는 성분의 안전성을 입증하며 한국의 헤어 다크닝 샴푸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모다모다와 한국의 최고 과학기술대학교 KAIST의 화학 교수 이해신이 공동 개발한 이 샴푸는 과일의 자연적인 “갈변 반응”을 유도하는 폴리페놀을 포함하고 있으며, 2022년 아마존에서 출시 당일 매진되었다. 모다모다는 헤어 다크닝 샴푸 외에도 탈모 예방 샴푸와 컨디셔너, 헤어 뿌리 터치업과 같은 스타일링 제품을 포함하여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독일의 Dermatest와 같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기관으로부터 “우수” 등급을 인증받아 초기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모다모다는 과학으로 개발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계속 확장할 것이며, 서울 에디션 배지가 글로벌 야망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1998년에 설립되어 서울에 본사를 둔 중소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서울특별시가 자금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이 기관은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문화, 디지털 및 제조 분야에서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장 확장, 글로벌 브랜딩 프로그램 및 산업별 허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SBA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발판 역할을 하며 경제 성장의 촉매 역할을 한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