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뷰티업계 특화 채용 플랫폼 고곤고, 2025년 뷰티업계 구직자 브랜드 성향 발표(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ビューティー業界に特化した求人プラットフォーム「コゴンゴ(Gogngo)」が、2025年のビューティー業界における求職者のブランド志向を9月30日に発表した。)

뉴스 시간: 2025년 10월 2일 08:0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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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고곤고, 2025년 뷰티업계 구직자 브랜드 성향 발표

- rom&nd, 가장 일하고 싶은 브랜드 1위

- 마케팅 직군, 전체 지원의 52.4% 차지

뉴스 번역 원문

한국 뷰티업계에 특화된 채용 플랫폼 '고곤고'가 2025년 뷰티업계 구직자의 브랜드 성향을 발표했다. 이는 자사에서 실시한 브랜드 인기 투표와 구직자의 지원 상황을 분석한 결과로, 국내에서 유일한 뷰티 인재 채용 플랫폼으로서의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

한국 메가 뉴스의 백봉삼 기자에 따르면, 뷰티업계 인재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브랜드'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iFamily SC의 '롬앤드'로 1위를 차지했다. 5월에 시작된 이후, 매일 변동하는 순위를 발표하고 있는 고곤고는 조사 시작 직후부터 9월 24일까지의 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클리오', '프위', '메디큐브', '아누아'가 2위에서 5위에 랭크되었으며, 그 외에도 '올리브영', '힌스', '달바', '토리든', '바닐라코' 등이 톱 10에 들었다.

고곤고 측은 "이 조사는 입사 가능성뿐만 아니라, 구직자가 가진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도 반영하고 있다"며 "뷰티업계 인재들은 각 브랜드의 대우와 조직 문화, 나아가 비전과 감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장 많은 지원이 몰린 직종은 마케팅이었다. 올해 4월 베타 서비스 시작 직후부터 8월까지의 지원 전체 중 52.4%가 마케팅 직에 집중하는 압도적인 결과가 나왔다.

이처럼 마케팅 직에 대한 지원이 많은 이유는 주로 두 가지로 분석된다. 첫 번째는 K-beauty 브랜드가 국가별로 현지 마케팅 담당자를 다수 채용하고 있는 점이다. 일본, 북미,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를 담당하는 인하우스 마케터나 퍼포먼스 매니저, 콘텐츠 로컬라이제이션 담당자 등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고곤고가 지난달 발표한 채용 트렌드에 따르면, 전체 채용 공고 중 35%가 마케터 채용이었다고 한다.

또한, 마케팅 직종 내에서도 직무의 세분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지원이 집중되는 이유이다.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인플루언서 마케터 등 구체적인 역할과 스킬셋을 요구하는 포지션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원자 층도 마케팅 직에 집중되는 구조가 되고 있다.

더불어, 고곤고를 통해 하루에 제출되는 지원서류 중 절반 이상이 신흥 인디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이는 구직자가 브랜드의 인지도나 기업의 규모보다도 브랜드의 독창성이나 제품력, 성장 가능성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이다. 이에 대해 고곤고 측은 "최근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팀이 작을수록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신흥 브랜드일수록 자신의 취향과 일치하는 감도를 가지고 있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한 달간 고곤고 플랫폼에서 실시된 모든 지원 사례를 분석한 결과, '엔트로피', '피카소', '메노킨', '뮤지개 맨션' 등 비교적 새로운 브랜드로 분류되는 기업의 채용이 높은 관심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공고 당일에 지원된 사례 중 68%가 이러한 기업에 집중되었으며, 대기업이 운영하는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채용 공고가 게시되면 곧바로 다수의 지원이 몰린다는 사실은 많은 뷰티 인재들이 이 업계에 강한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곤고를 운영하는 커피챗의 박상우 대표는 "그동안은 구직자가 기업을 일방적으로 분석하고 선택하는 구조였지만, 인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기업도 구직자의 취향이나 선택 기준을 세밀하게 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브랜드가 호감을 얻고 있는지, 구직자가 어떤 포지션이나 조직 문화, 브랜드 이미지에 반응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인재 전략에 반영하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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