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미용제품 수출 사상 최고치, 철강업계 AI 붐 수혜 급성장세(Báo Quốc Tế)
(원문 제목: 韓国経済:美容製品の輸出が過去最高を記録、鉄鋼業界はAIブームのおかげで急成長。)
뉴스 시간: 2026년 7월 12일 16:11
언론사: Báo Quốc Tế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헤어케어수출 #K-beauty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DrGroot #미장센 #려 #케라시스 #R&D
뉴스 요약
- 헤어케어 수출이 한류 확산과 K-beauty 경쟁력에 힘입어 2026년 사상 최고 전망{1~5월 2억3,272만달러, 전년동기대비 30.6%↑, 2025년 4억7,817만달러 기록}
- 주요 수출시장{미국·중국·일본} 확대 속 LG생활건강 Dr.Groot, 아모레퍼시픽 미장센·려, 애경산업 케라시스 등 제품·마케팅 강화
- 한국 식약처 전망에 따르면 2025년 화장품 수출 114억달러 사상 최고, 2026년 상반기 약 70억달러로 27.3%↑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대외 경제 데이터에 따르면, 헤어케어 제품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철강 업종이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으로, 한국의 헤어케어 제품 수출은 한류 열풍과 국제 시장에서의 한국 화장품 매력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6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청이 7월 12일 발표한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샴푸, 컨디셔너, 헤어오일, 염모제 등 헤어케어 제품의 올해 1~5월 수출액은 2억 3,27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2025년 해당 품목군 수출액은 사상 최고치인 4억 7,817만 달러에 달했다. 현재의 성장률을 고려하면 2026년 연간 수출은 전년 기록을 상회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2022년 감소 이후 한국의 헤어케어 수출은 회복세로 전환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수출 시장은 미국, 중국, 일본이다.
국내 화장품 업계는 한류 확산을 헤어케어 수요의 핵심 동력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강력한 연구개발 역량과 저자극·고효능 제품을 구현하는 고도 제조기술이 결합되며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해외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제품 라인업을 넓히고 주요 시장에서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두피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 전개에 주력하고, 아모레퍼시픽은 미쟝센과 려 브랜드로 글로벌 확장을 확대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손상 모발 케어 및 탈모 완화 등 기능성 라인인 케라시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주요 시장에서 판매망을 넓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헤어케어 분야가 한국 뷰티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본다. 전문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국제적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헤어케어를 포함한 한국 화장품 총수출은 2025년에 사상 최고인 11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은 약 7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 철강업계는 원자재 비용 상승, 국제 경쟁, 무역장벽 등 지속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해 수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12일 한국의 6월 철강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9.6% 증가한 21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장기간의 감소세를 거쳐 14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주로 해외, 특히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용 자재 수요가 커진 데다, 지난해 중반 미국의 철강 수입관세 50% 인상으로 수출이 급감했던 기저효과가 겹친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철강 수출 물량은 1,434만 톤으로 전년 동기 1,423만 톤에서 소폭 증가했다. 특히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은 139만 톤에서 220만 톤으로 58.3% 늘었다.
전문가들은 AI 데이터센터 투자 급증으로 건설에 쓰이는 철근, 봉형강, 전력·냉각 시스템용 강관 등 철강 제품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가까운 시일 내 한국 철강사에 새로운 수주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평가된다. 복수의 분석기관도 이러한 추세가 하반기 업종 실적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신한투자증권 보고서는 미국의 데이터센터 건설용 철근 수요 증가가 수출을 끌어올리고 내수 공급을 줄여 국내 철강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AI 데이터센터 수요만으로 철강 업종의 강한 회복을 기대하기는 시기상조라는 시각도 적지 않다. 수요가 특정 품목에 집중돼 있고, 업종 전반은 높은 환율에 따른 원자재 비용 상승, 중국발 철강 공급과잉, 전 세계적 무역 보호주의 강화 등 압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