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치 총리에게 한국 코스메틱과 김 선물, 이 대통령 '고대부터의 인연 잇는다'(ファイナンシャルニュースジャパン)
(원문 제목: 高市首相に韓国コスメとのり贈呈 李大統領「古代からの縁つなぐ」)
뉴스 시간: 2025년 10월 31일 16:35
언론사: ファイナンシャルニュースジャパン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문화교류 #한일관계 #선물교환
뉴스 요약
- 이재명 대통령이 고이치 총리에게 한국 코스메틱과 김을 선물
- 고이치 총리의 발언에 대한 화답으로 준비된 선물
- 양국 관계 개선을 상징하는 문화적 교류로 평가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경주에서 열린 고이치 사나에 총리와의 첫 정상 회담에서 한국산 코스메틱과 김을 선물했다. 고이치 총리가 취임 기자회견에서 "한국 김을 좋아하고, 한국 코스메틱도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답례로 선물한 것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선물은 고이치 총리의 발언을 반영하여 선정되었으며, "호감을 담은 문화적 교류의 상징"으로 준비되었다고 한다. 한국 언론에서도 이 발언은 친근하게 보도되었고, 양국 관계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고이치 총리로부터는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상북도 안동시와 자매도시 관계에 있는 가마쿠라시에서 제작된 바둑돌이 선물로 전달되었다. 바둑 애호가로 알려진 이 대통령에 맞춘 선택으로, 서로 "마음을 담은 선물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고이치 총리의 취임 기자회견에서의 한일 관계 중시 발언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응답하며, "한일 양국은 수천 년 전부터 문화와 사람의 교류를 이어왔다. 여기 경주는 총리의 고향인 나라와 같이 고대 동아시아 교류의 중심지였다"고 말했다.
이번 회담은 양국 관계 개선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주목받았다. 문화와 사람에 대한 존경을 담은 선물 교환은 정치적 신뢰 구축의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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