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유럽 유명 패션지의 뷰티 시상식에서 한국 브랜드 제품이 베스트 세럼으로 선정되어 주목받다.(매일경제)

(원문 제목: ヨーロッパでKビューティーの人気が高まっている中で、ヨーロッパ有名ファッション誌のビューティー授賞式で韓国ブランド製品がベストセラムに選定され目を引く。)

뉴스 시간: 2024년 12월 26일 10:55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베스트세럼 #마녀공장 #유럽시장

뉴스 요약

- 마녀공장의 '비피다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라트비아 '릴릿 뷰티 어워드 2024'에서 베스트 세럼으로 선정됨

- 마녀공장의 유럽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2.5배 증가

- 마녀공장은 유럽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획 중

뉴스 번역 원문

유럽에서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유명 패션 잡지의 뷰티 시상식에서 한국 브랜드 제품이 베스트 세럼으로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26일, 마녀공장에 따르면,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의 '비피다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라트비아 '릴릿 뷰티 어워드 2024(이하 LBA2024)'에서 '베스트 세럼'으로 선정되었다. LBA는 라트비아의 유명 패션 잡지 '릴릿'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전문 심사위원단과 소비자(독자) 투표를 종합하여, 소비자·약국 등 6개의 주요 카테고리에서 부문별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이번 어워드에서, 마녀공장은 페이셜 스킨케어 부문의 최고의 세럼으로 선정되었다. 마녀공장은 현재 라트비아의 전자상거래 채널을 비롯해, 오프라인의 H&B 스토어 '드로가스(Drogas)' 지점에 입점하여 현지에 진출했다. LBA2024 수상작 '비피다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외에도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퓨어 클렌징 오일', '갈락토미 엔자임 필링 젤' 등도 라트비아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수상은 K-뷰티가 익숙하지 않은 북유럽 국가에서, 라트비아의 로컬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 사이에서 유일하게 선택된 한국 브랜드의 화장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유럽 시장에서 마녀공장의 영향력을 보여준 사례로 보고 있다. 실제로, 마녀공장의 유럽에서의 매출은 2024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2.5배(142.7%) 가까이 증가하며, 미국만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마녀공장은 유럽의 국가별 유통 채널 확장과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소비자를 계속해서 공략할 계획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라트비아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의 투표로 마녀공장 비피다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유럽도 지속 성장 중인 시장의 하나로서 계속해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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