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브랜드 아누아, 울타 뷰티에 런칭(Beauty Packaging)

한국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울타 뷰티에 런칭했습니다. 아누아는 디지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울타 뷰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아누아는 2019년 공동 CEO 이선형과 이창주가 이끄는 글로벌 브랜드 인큐베이터 더 파운더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특정 피부 고민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 라인을 제공하며, 자연 성분과 피부과적 성분을 사용합니다.

이번 대규모 소매 확장은 K-뷰티 브랜드가 울타 뷰티의 전체 매장 네트워크에 직접 유통 권한을 확보한 첫 사례입니다.

아누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울타 뷰티와의 파트너십은 현지 소비자에게 우리의 도달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우리의 글로벌 입지를 크게 강화할 것입니다. 아누아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향상된 고객 경험을 통해 우리는 종합적인 옴니채널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선도적인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는 우리의 성장 궤도를 가속화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달 온라인 출시를 시작으로, 아누아는 내년 2월까지 모든 1,500개 오프라인 매장에 걸쳐 롤아웃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아누아는 베스트셀러인 어성초와 쌀 스킨케어 라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클렌징 오일을, 매장 고객에게는 더블 클렌징 듀오와 같은 프로모션 선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