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먹는 화장품' 시장 확대…피부 관리부터 다이어트까지 수요 확산(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で「飲む化粧品」市場拡大…肌管理からダイエットまで広がる需要)

뉴스 시간: 2026년 7월 1일 12:40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인너뷰티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뉴스 요약

- 한국에서 인너뷰티 시장이 급성장 중

- 다이어트 관련 제품군의 거래액이 크게 증가

- 남성 소비자의 관련 제품 검색량도 급증

뉴스 번역 원문

한국에서 '먹는 화장품' 시장 확대…피부 관리부터 다이어트까지 수요 확산

여름을 맞아 노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에서 '인너 뷰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피부 건강을 위한 '먹는 화장품'을 넘어 체중 감소와 근력 관리까지 제품 효과가 다양해지고, 수요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형 패션 전자상거래 기업 '무신사'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다이어트 등 체중 감소 관련 인너 뷰티 제품군의 거래액은 2025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건강 보조 식품의 거래액은 110% 증가했으며, 콜라겐이나 글루타치온 등을 포함한 건강 기능 식품 카테고리도 23% 성장했다.

특히 체중 관리 관련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탄수화물 컷팅 제품의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만% 이상 급증했다. 저탄수화물 식이나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보충제를 찾는 소비자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남성 소비자의 탄수화물 컷팅 제품 검색량은 지난해보다 200% 증가했으며, 여성 소비자의 증가율은 170%를 초과했다. 프로틴 바나 닭가슴살 등을 포함한 기타 다이어트 식품의 거래액은 173% 증가했으며, 크레아틴은 270%, 프로틴은 113%, 아르기닌 등 기타 건강 보조 식품도 92% 고르게 성장했다. 이는 운동과 체형 관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업계는 건강과 체형 관리를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고 있다. 20~30대를 중심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정착하고 있으며, 인너 뷰티 시장도 피부 관리 중심에서 체형 관리와 운동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우고비', '마운자로' 등 비만 치료제의 확산으로 체중 감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수화물 컷팅 제품이나 프로틴 보충제 등 관련 제품의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무신사 뷰티는 이러한 수요를 겨냥해 관련 제품군과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단독 기획 제품을 늘리는 한편,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콘텐츠를 강화하여 제품의 효능뿐만 아니라 실제 활용법과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제안하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예로, 식품 브랜드 '베리웨이'와 인너 뷰티 브랜드 '니아르'는 인플루언서 '송이선이'와 부종 관리라는 컨셉으로 협업 캠페인을 전개했다. 무신사가 단독으로 출시한 니아르의 신제품과 베리웨이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하고, 송이선이의 실제 소비 경험을 담은 콘텐츠와 연계하여 선보인 결과, 베리웨이의 2026년 1~5월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26% 증가했다.

이러한 흐름은 업계 1위 플랫폼인 올리브영에서도 확인되었다. 5월 1일부터 6월 18일까지 슬리밍 제품을 포함한 인너 뷰티 제품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슬리밍 젤리'의 검색량은 지난해보다 502% 급증했으며, '다이어트 유산균'과 '클렌즈 주스'의 검색량도 각각 228%, 8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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