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매출 2261억원…K-더마 스킨케어 수요로 40% 급증(The Asia Business Daily)

(원문 제목: Cosmecca Korea Reports Q2 Revenue of 226.1 Billion Won, Jumps 40% on K-Derma Skincare Demand)

뉴스 시간: 2026년 8월 10일 16:18

언론사: The Asia Business Daily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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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매출 226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 순이익 203억원으로 각각 39.8%, 39.3%, 88.0% 증가

- K-더마 스킨케어 수요 증가로 수출 확대, 한국법인 매출 1788억원, 스킨케어 부문 94.8% 급증

- 미국 자회사 OTC 선케어 생산으로 성장, 중국 자회사는 흑자 전환 위한 선케어 판매 확대 예정

뉴스 번역 원문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매출 2261억원…K-더마 스킨케어 수요로 40% 급증

영업이익 321억원, 순이익 203억원…국내 자회사 스킨케어 매출 94.8% 급증, K-더마 스킨케어 수출 증가가 실적 견인

글로벌 화장품 OGM(Original Global Manufacturing)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K-더마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8월 10일 코스메카코리아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6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9.8%, 39.3%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도 203억원으로 같은 기간 88.0% 급증했다.

회사의 실적 성장은 신규 고객 확대와 기존 고객의 재주문 및 SKU(재고관리단위) 증가에 크게 힘입었다. 이른바 '스노우볼 효과'는 최초 구매 주문이 반복 주문과 더 넓은 제품 범위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글로벌 K-더마 스킨케어 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 물량이 늘어났다.

국내 자회사가 전체 실적을 주도하며 2분기 매출 178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스킨케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8% 급증했다. 이는 특정 피부 고민과 효능에 기반한 니즈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더마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꾸준한 구매 주문 덕분이었다.

미국 자회사인 잉글우드랩은 매출 519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FDA 기준에 따른 OTC 선케어 생산 역량을 활용해 북미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 또한 K-뷰티 고객을 위해 OTC 제품 개발부터 제조까지 지원하는 'RTG(Rready To Go) OTC' 솔루션을 통해 주문을 늘렸다. 미국 자회사의 영업이익률은 16.8%였다.

중국 자회사인 코스메카차이나는 매출 77억원,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했다. C-뷰티 및 온라인 고객에 집중하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1.3%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쿠션과 프라이머에 이어 선케어 제품 판매를 강화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하반기에도 스킨 사이언스 기반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더마 스킨케어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맞춤형 제품 제안을 확대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K-더마 스킨케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고객들의 R&D 역량과 배합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술 혁신과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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