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Ulta Beauty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남성 체포(Gray News)

(원문 제목: Man arrested for allegedly threatening to blow up Ulta Beauty store, police say)

뉴스 시간: 2024년 10월 27일 06:22

언론사: Gray News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위협 #폭발위협 #체포

뉴스 요약

- 루이지애나 남성이 앨라배마의 Ulta Beauty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해 체포됨

- 매장 직원이 외부에서 전화 통화 중 이를 듣고 신고

- 테러 위협은 앨라배마 법에 따라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음

뉴스 번역 원문

루이지애나 주의 한 남성이 앨라배마 주의 울타 뷰티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WRBL에 따르면, 42세의 티모시 링컨은 사업장 밖에서 전화 통화를 하던 중 울타 직원에게 들렸다고 합니다. 통화 중 링컨은 "이걸 폭파시킬 거야!"라고 말했다고 전해졌으며, 이 발언으로 인해 모든 매장 직원과 고객들이 대피하게 되었습니다. 오펠리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여 링컨을 체포했습니다. 그의 머그샷에는 링컨의 얼굴 전체에 다양한 색상의 글씨와 표시가 보였으나,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링컨은 울타 매장에 평생 출입 금지되었습니다. 앨라배마 법에 따르면 테러 위협을 가하는 것은 C급 중범죄에 해당하며, 유죄 판결 시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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