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전갈 문신이 세포라 절도 사건의 여성을 연결, 경찰 발표(WSMV)

(원문 제목: Unique scorpion tattoo links woman to Sephora thefts, police say)

뉴스 시간: 2024년 11월 1일 21:31

언론사: WSMV

검색 키워드 : sephora

연관키워드:#도난 #체포 #스콜피온타투

뉴스 요약

- 한 여성이 같은 날 두 번 세포라 매장에서 물건을 훔침

- 전갈 문신으로 인해 동일 인물로 확인됨

- 총 15건의 절도 혐의로 체포됨

뉴스 번역 원문

내슈빌 메트로 경찰국에 따르면, 그린 힐스 몰 내의 한 상점이 같은 날 두 번 같은 사람에게 표적이 되었다고 한다. 수사관들은 1월 20일 한 여성이 대낮에 세포라 매장에 들어와 그녀가 가져온 큰 딜라드 가방에 물건을 담기 시작한 후, 매장을 나가면서 2,400달러 이상의 물건을 지불하지 않고 가져갔다고 한다.

세 시간 후, 그녀는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도 여러 물건을 큰 딜라드 쇼핑백에 담고 나갔다. 이번에는 1,920달러 상당의 물건을 가져갔다. 수사관들은 그녀의 오른손 등 뒤에 뚜렷하게 보이는 독특한 전갈 문신 덕분에 같은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몇 달 후 29세의 마이에샤 메이스로 확인되었다.

메이스는 8월 1일 체포되어 여러 건의 관련 없는 물품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세포라 사건에 대해서는 10월 31일 두 건의 추가 혐의가 적용되었다. 그녀는 10만 달러의 보석금으로 구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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