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시작은 면세점이다. 면세점처럼 여행의 설렘이 극대화되는 곳은 없을 것이다. 특히 뷰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여기는 더욱 특별하다.(매일경제)

(원문 제목: 旅の始まりは免税店だ。 免税店のように旅行のときめきが極大化される所はないだろう。 特にビューティーを愛する人にとってここはさらに特別だ。)

뉴스 시간: 2025년 2월 26일 16:17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신세계면세점 #K뷰티 #코스메틱오타쿠

뉴스 요약

- 신세계면세점은 다양한 글로벌 및 K-뷰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시향 서비스, 뷰티 클래스 등을 제공한다

- 지속 가능한 뷰티 트렌드에 맞춰 에코·비건 뷰티 브랜드도 함께 선보인다

뉴스 번역 원문

여행의 시작은 면세점이다. 면세점처럼 여행의 설렘이 극대화되는 곳은 없을 것이다. 특히 뷰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곳은 더욱 특별하다. 신세계면세점은 "코덕(코스메틱 오타쿠)의 뷰티 놀이터"라고 불릴 정도로,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샤넬, 디올, 에스티로더, 시슬리, 설화수 등 글로벌 브랜드부터 탬버린즈, 논픽션, 메디큐브 등 감각적인 K-인디 브랜드까지,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약 800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브랜드도 신세계면세점에서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단순한 쇼핑을 넘어 팝업스토어, 시향 서비스, 뷰티 클래스 등 오감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오픈 당시부터 업계 최다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곳으로 주목받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현재 5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코스메틱 오타쿠의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았다. 샤넬, 에스티로더, SKⅡ, 설화수는 물론, 조르지오 아르마니, 구찌, 발렌티노, 에르메스 등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뷰티 브랜드, 탬버린즈·조선미녀·트리덴·헤스킨·메디테라피 등 K-뷰티 브랜드까지 총 5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특히, 향기에 민감한 코덕을 위해, 딥디크, 조말론, 르라보, 크리드, 아쿠아 디 파르마, 킬리안, 메종 프란시스 커정 등 다양한 럭셔리 향수 브랜드를 모아두었다. 주력 제품인 수분 크림을 필두로, 중국의 왕홍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헤스킨, 아마존에서 선크림 신드롬을 일으킨 조선미녀 등, K-뷰티를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가 업계 단독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뷰티 트렌드에 맞춰 에코·비건 뷰티 브랜드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비건 립틴트와 생기 있는 치크 컬러로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어뮤즈, 촉촉한 히알루론산 라인으로 수분과 진정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는 브랜드 트리덴, 웰더마, 주스투클렌즈, 하우스 오브 비, 원싱 등의 브랜드가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며, 환경 친화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신세계 존의 뷰티 매장은, 기초 화장품부터 메이크업·향수 제품까지 3단계로 나누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프라다 뷰티는 국내 면세점에서는 처음으로 입점해, 향수, 립스틱, 립밤 등의 인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푸에기아 1833은 아시아·태평양(APAC) 최초의 면세점 입점 브랜드로, 400개 한정 생산되는 점과 고유 번호를 부여한 프리미엄 향수로 소장 가치가 높은 브랜드다.

이와 함께 샤넬, 디올, 크리드, 딥디크, 프라다 뷰티와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에서는, 단순한 제품 구매를 넘어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딥디크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한정으로 "오로즈 30㎖&헤어 미스트 세트"를 선보이거나, 디올은 "플랜드 파리"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메이크업 컬렉션 "플랜드 파리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체험 콘텐츠도 강화되었다. 개인 맞춤형 시향 서비스,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뷰티 클래스 등 "경험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반영한 전략으로,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경험의 확장을 기반으로 한 아트 브랜딩 전략도 눈에 띈다. 명동점에서는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뷰티와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독자적인 캐릭터 "폴&바니"를 활용한 향수를 선보이며, 고객에게 시각적·후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객을 위한 "스페셜 오더 서비스"를 도입해, 뷰티 쇼핑의 편리성을 높였다. 출국 3시간 전까지 주문이 가능하며, 바쁜 출국 일정 속에서도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비교하는 효율적인 쇼핑을 원하는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차세대 K-뷰티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공간 외에도, 신세계면세점은 최신 K-뷰티 트렌드에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년 K-전략 품목 어워드를 통해 유망한 신진 브랜드를 발굴·육성하며,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패키지와 독창적인 향기로 주목받는 "탬버린즈", 프리미엄 스킨케어로 해외 유명 셀럽들도 사용하는 "듀이셀", 미국 유명 여성 래퍼 카디 B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틱톡에서 머드팩 효과를 극찬하며 전 세계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알머드" 등, K-뷰티 브랜드가 신세계면세점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유치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으로 면세점 뷰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뷰티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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