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꼭 경험해야 할 다섯 가지 K-beauty 트리트먼트(The Independent)

(원문 제목: From ‘glass skin’ to scalp steaming, these are the five best beauty treatments to try in Seoul)

뉴스 시간: 2026년 10월 19일 18:17

언론사: The Independent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서울뷰티 #두피케어 #퍼스널컬러 #올리브영

뉴스 요약

- 서울은 첨단 기술과 전통 의학이 결합된 K-beauty의 중심지로, 대부분의 시술이 영국보다 30~50% 저렴해 의료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

- 세신(전통 바디 스크럽), 림프 배출 마사지, 18단계 두피 케어, 퍼스널 컬러 분석, 뷰티 컨시어지 등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표 K-beauty 트리트먼트 다섯 가지를 소개

- 올리브영 성수 플래그십에서 무료 퍼스널 컬러 분석을 제공하며, Aneue Concierge 등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시술 일정을 조율 가능

뉴스 번역 원문

서울에서 꼭 경험해야 할 다섯 가지 K-beauty 트리트먼트

서울은 K-beauty의 본고장으로, 수백 년간 다듬어진 한방 요법과 최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곳이다. 달팽이 점액 세럼, 시트 마스크, 그리고 빛나는 '유리 피부'로 가는 지름길로 유명한 리쥬란 힐러 같은 스킨 부스터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시술이 허영이 아닌 필수 유지 관리로 여겨지기 때문에 수많은 스파와 클리닉이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게다가 강남과 압구정은 하이엔드 클리닉으로, 성수는 트렌디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팝업으로 유명하다. 의료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는 주요 이유는 대부분의 시술 비용이 영국, 유럽, 미국보다 약 30~50퍼센트 저렴하다는 점이며, 많은 시술이 아직 한국 밖에서는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공되는 시술의 양이 워낙 방대해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많은 뷰티 목적지에서는 시술 전 평가와 진단을 제공해 초개인화된 시술을 가능하게 하며, 이것이 효과를 높이는 큰 요인이다.

런던 탁투크 클리닉의 K-beauty 전문가이자 미용 전문의인 크리스틴 홀 박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피부나 두피를 분석할 수 있고, 수분도, 색소 침착, 탄력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모두에게 같은 솔루션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하기 위해 많은 기술이 사용된다."

지난 봄 서울을 방문해 여행의 절반을 뷰티 현장 탐방에 쏟은 후, 첫 방문 시 추천할 다섯 가지 경험을 소개한다.

1. 세신(전통 바디 스크럽)

한국에서 가장 좋았던 뷰티 경험 중 하나는 전통 목욕탕, 즉 찜질방에 가는 것이었다. 가족과 친구들이 모이는 인기 있는 제3의 공간이며, 많은 곳이 24시간 운영해 시차 적응 중일 때 이상적이다. 보통 거대한 공간에 스팀룸과 냉온욕 풀이 있고, 소금방과 숯 사우나, 심지어 바, 게임룸, 레스토랑을 갖춘 곳도 있다.

꼭 세신으로 알려진 정통 바디 스크럽을 예약해야 한다. 마사지 테이블에 누워 있으면 온갖 각질이 벗겨지기 때문에 겁이 많은 사람에게는 맞지 않지만, 평생 가장 매끄러운 피부를 얻고 나올 수 있다. 강남의 여성 전용 스파 레이(입장료 약 8파운드, 스크럽 22.5파운드) 또는 공항에서 가까운 인천의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6개 층, LED 풍경이 바뀌는 가상 스파룸 포함)를 추천한다.

2. 림프 배액 마사지

서울 여행을 계획하면서 비행기 착륙 시간에 최대한 가깝게 스파 예약을 한 것은 최고의 결정 중 하나였다. 하루 종일 이동한 후 시차로 피곤하고 몸이 아프며 다소 부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명동의 아트 드 라 포에서 안면 및 아로마 바디 트리트먼트(전신 림프 마사지 포함, 90분 약 130파운드)를 예약했다.

한국 테라피스트들은 경혈과 중의학 원리를 활용해 림프 흐름을 촉진하는 심부 조직 림프 마사지 기술로 유명하다. 그다지 편안하지 않을 수 있지만 결과는 스스로 말해준다. 플라즈마 기기를 이용한 탄력 관리와 모델링 비타민 마스크도 포함된 시술 후, 더 탄력 있고 가벼워진 느낌이었으며 피부는 거울처럼 빛났다.

3. 심층 두피 케어

한국에서는 헤어와 두피 케어가 스킨케어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겨진다. 12단계, 18단계, 심지어 21단계로 구성된 헤드 스파는 서울에서 가장 바이럴된 시술 중 하나다. 필자는 서울 북서부에 있는 에코자르댕 살롱의 관광객 친화적 플래그십에서 18단계 버전(190파운드)을 받았다.

디지털 현미경 아래 트리콜로지(두피학) 평가로 시작한다. 두피 진단이 끝나면 테라피스트가 등 상부의 부항부터 두피의 맞춤 오일 관리까지 진행하며, 가장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라오는 단계인 버섯 모양 모자를 쓰고 스팀으로 모낭을 여는 과정도 있다. 헤어 드라이와 완벽한 스타일링 후, 다시 두피를 가까이에서 보여주는데, 이제는 놀랍도록 깨끗하고 윤기 난다. 서울에서는 컷 비용이 영국 주요 도시보다 약 40퍼센트 저렴하므로 컷을 추가하는 것도 좋다. K-pop 스타들의 믿기 힘들게 윤기 나고 영구적으로 탄력 있는 머리를 만드는 디지털 파마를 시도해볼 수도 있다.

4. 퍼스널 컬러 분석

인스타그램에서 흔히 볼 수 있고 한국적이라고 느껴지는 또 다른 경험은 컬러 분석이다. 상담 중 피부톤, 머리색, 눈동자 색을 색상의 '계절'에 대조해 분석하고, 전문가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판단한다. 재미있는 분장 체험으로, 완벽한 립스틱 색을 찾거나 유행하는 색이 왜 자신을 칙칙하게 보이게 하는지 알려줄 수 있다.

홀 박사는 "예를 들어 나는 '윈터 딥'이라 네이비, 버건디, 블랙이 가장 잘 맞는 색"이라며 쿨톤 메이크업, 은 장신구, 애시 톤 헤어를 추천했다. 대형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메이크업이 색상 카테고리나 계절별로 정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쇼핑 전에 분석을 받으면 유용하다. 성수 N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무료로 제공하며, 당일 예약을 위해 일찍 도착해야 한다. 활기찬 명동의 컬러라이즈 스토어(80파운드)도 인기 있는 선택지다.

5. 풀 글로우업 체험

서울의 뷰티 현장은 규모와 범위가 압도적이기로 유명해, 전문가에게 일정을 맡기는 것은 사치가 아니라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적절한 리듬을 찾는 현명한 선택이다. 현장에 통역사가 배치되어 언어 장벽도 없다.

최고의 마사지, 안면 관리, 헤어 트리트먼트, 피부 분석 외에도 뷰티 컨시어지가 예산과 목표에 맞는 클리닉을 매칭해 트위크먼트나 의료 시술에 대한 맞춤 추천을 제공할 수 있다. 리쥬란(연어 DNA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뉴클레오티드)이나 제르프, 올리지오 같은 비수술 피부 타이트닝 시술에 관심이 있든, 아뇌 컨시어지의 창립자 제니퍼 서 같은 전문가들은 직접 모든 시술을 체험해본다. 그녀는 "시술로 자연스럽고 젊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예술적 안목이 뛰어난 파트너를 찾는다"고 설명한다. 화이트 글러브 서비스 일정은 1,122파운드부터 시작한다.

가는 방법
버진 애틀랜틱이 런던 히스로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매일 직항편을 운항하며, 이코노미 889파운드부터 시작한다. 비행 시간은 약 12~13시간이다.

숙소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강남과 중심 지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채롭고 디자인 중심의 숙소다. 풍성한 콘티넨털 조식이 포함된 시그니처 킹룸 요금은 200파운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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