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스파 레스타에서 한국 페어 개최 중(Yahoo!뉴스)

(원문 제목: 「タイムズ スパ・レスタ」で韓国フェアを開催中)

뉴스 시간: 2024년 9월 25일 18:00

언론사: Yahoo!뉴스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한국페어 #타임즈스파레스타 #페이스마스크 #한국코스메틱

뉴스 요약

- 도쿄・동이케부쿠로의 「타임즈 스파・레스타」에서 한국 페어를 개최 중

- 한국 코스메틱과 한국의 과자를 판매

- 한국의 사우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

뉴스 번역 원문

뉴스내용

「타임즈 스파 레스타」에서 한국 페어를 개최 중

도쿄 동이케부쿠로에 있는 「타임즈 스파 레스타」에서는 2024년 9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 페어를 개최 중이다. 동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 3분이라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3층으로 구성된 시설 중 1층은 여성 전용 사우나 시설이다. 여성 전용 층에는 욕실(사우나), 탈의실, 휴게 공간, 바디 트리트먼트가 있어 충분히 릴랙스할 수 있는 특별함이 여성 이용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런 「타임즈 스파 레스타」에서 지금 인기 있는 한국을 피처링한 페어는 기대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바로 가보았다.

사우나 가자! ~마음도 정돈되는, 사우나 여자의 추천~

■ 안녕하세요! 한국의 사우나 문화를 체험해보자
「타임즈 스파 레스타」의 한국 페어는 입구에서 시작된다. 프론트가 있는 11층을 비롯해 각 층에 한국의 세계유산과 풍경 사진 및 포스터를 전시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프론트 앞에 있는 매점 코너에서도 평소에는 없는 한국 화장품과 한국 과자 등을 판매한다. 추천 아이템은 페이스 마스크. 파우더룸에도 「설화수」 등의 화장품이 상비되어 있지만, 분위기를 높이고 싶다면 한국 화장품의 페이스 마스크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종류도 다양하므로 접수를 마친 후 마음에 드는 것을 구입하고 욕실로 향하자.

한글이 귀여운 사우나 모자 등도 있으니 체크해보자. 또한, 한국 드라마 등에서도 볼 수 있는, 양의 머리처럼 수건을 감는 '양머리(양머리)'. 감는 방법을 게시하고 있으니 꼭 시도해보길 바란다.

한국에 가본 적이 있는 사람이나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찜질방'은 한국의 슈퍼 목욕탕 같은 시설이다. 목욕이나 사우나에, 암반욕처럼 옷을 입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이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의 사우나 붐에서는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의 사우나가 주목받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일본의 슈퍼 목욕탕처럼 사우나와 목욕을 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다. '양머리'도 찜질방의 관내복을 입고 지내는 구역에서 많이 쓰고 있다. 그런 한국의 목욕 문화, 사우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이 페어의 즐거움 중 하나이다.

■ 스팀 사우나와 핀란드 사우나의 2종류의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요일에 따라 바뀌는 사우나 이벤트도
메인 욕실 내에는 일부 좌석에 한국의 목욕용품이 놓여 있으니, 이를 사용해 몸과 머리를 씻자. 여성 욕실에는 사우나가 2개 있다. 하나는 스팀 사우나로 처음 들어간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페어 기간 중에는 한국을 이미지한 아로마를 사용하고 있어, 쑥찜질 같은 향기가 퍼진다. 사우나실 내에는 소금이 놓여 있으니, 피부 위에 소금을 올려 천천히 몸을 따뜻하게 하자. 땀이 나고 소금이 녹아내리면 샤워를 하고 냉탕으로. 몸이 충분히 따뜻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냉탕에 들어가는 것은 저항이 있으니, 무리라고 생각되면 땀을 씻은 후 노천 공간에 있는 의자나 침대에서 외기욕을 선택하자.

휴식을 취한 후 수분 보충을 한 다음 핀란드 사우나로. 핀란드 사우나는 요일에 따라 즐기는 방법이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 반부터는 한국을 이미지한 쑥이나 히노키 아로마 향을 즐길 수 있는 아우프구스를 실시한다. 아로마 물을 사우나 스톤에 부어 발생한 증기를 직원이 수건으로 휘저어 부채를 사용해 바람을 보내준다. 무엇보다도 한국의 찜질방을 떠올리게 하는 향기가 난다. 체감 온도가 올라가고 땀도 충분히 흘릴 수 있으니 꼭 체험해보길 바란다. 단, 아우프구스는 오후 2시에 프론트에서 배포되는 참가권이 필요하다. 정원 12명으로 선착순이기 때문에 꽤 좁은 문이지만, 시간을 체크하고 정리권을 손에 넣자. 참고로 '양머리'로 참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충분히 따뜻해지면 땀을 씻고 냉탕으로. 발부터 물을 뿌려 익숙해지게 하고, 발부터 천천히 들어가 보자. 오래 들어갈 필요는 없으니, 일단 빠르게, 1~2초만 들어가 보자. 차갑다고 느끼면 바로 나와도 괜찮다. 거기서 포기하지 말고 다시 들어가 보자. 아까보다 괜찮다고 느낄 것이다. 그대로 외기욕을 하면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대전제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아직 더위가 남아 있는 이 시기, 냉탕에 들어가면 역시 기분 좋으니 시도해보자. 냉탕에 익숙한 사람은 옆에 놓여 있는 플레이크 아이스를 머리에 올려보자. 사우나실에서도 가장 온도가 높은 위치에 있는 머리를 식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기분 좋다. 얼음이 놓여 있는 시설은 한정적이니 꼭 체험해보자.

아우프구스가 없는 날에도 다른 즐기는 방법이 있다. 월요일과 수요일은 셀프 로우리우가 가능한 날. 아우프구스는 시간과 정원이 정해져 있지만, 셀프 로우리우는 종일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다. 한국의 쑥찜질을 이미지한 향기의 아로마 물을 사우나 스톤에 부으면, 사우나실 가득 향기가 퍼진다. 아로마 물은 최대 5잔까지 가능하다. 부은 후에는 모래시계를 뒤집자. 다음 로우리우는 모래시계가 끝난 후라는 규칙이 있다.

또한 「타임즈 스파 레스타」는 금요일이 레이디스 데이로, 조금 특별한 사양이 된다. 아로마 물을 얼린 '큐겔'(얼음 구슬)을 사우나 스톤 위에 놓고, 얼음이 녹는 소리와 향기를 즐기면서, 습도가 올라가는 가운데 땀을 흘리는, 평소와는 다른 로우리우를 체험할 수 있다. 오후 2시 반과 5시 반의 2회이므로, 이 시간에 맞춰 사우나를 즐기고 싶다. 물론 아로마는 한국을 이미지한 것. 큐겔은 장미꽃 모양으로 되어 있어, 녹는 것은 순간이지만 외관에서부터 설레는 로우리우다. 또한, 레이디스 데이는 노천 구역의 제트 폼 욕조가 생화를 띄운 플라워 욕조가 되어, 약간의 공주 기분을 맛볼 수 있다.

■ 사우나 후에 딱 맞는 한국 음식과 음료는 맛있다!
사우나와 목욕이 끝나면 페이스팩으로 피부를 정돈한다. 관내복으로 갈아입고 레스토랑 「The KITCHEN」으로. 이번 페어의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는 한국 요리. 사우나 후의 음료로 선택한 것은 한국의 찜질방에서 정석인 음료 「식혜」(650엔). 「엿기름」과 쌀을 발효시켜 만든 주스로, 한국의 전통적인 음료. 막걸리와 비슷한 맛으로 부드러운 단맛이 사우나 후의 몸에 스며든다.

사우나 후에는 배가 고프다. 충분히 땀을 흘린 탓인지, 강렬한 맛을 먹고 싶어진다. 그럴 때 딱 맞는 것이 「다채로운 야채와 삼겹살」(2200엔)이나 「한국식 해물 순두부 찌개」(2200엔), 「특제 매운 소스의 불고기」(1450엔). 각각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지만, 플러스 650엔으로 밥, 된장국, 한국 카페 델리 4종이 세트로 된 카페 델리 플레이트로 할 수도 있어, 배가 고플 때는 단연 이쪽을 추천하고 싶다. 모두 너무 맵지 않고 양도 많아, 사우나 후의 허기를 채워주면서 한국 분위기를 높여준다.

그 외에도 「대판 전」(1100엔)이나 「특제 부대찌개 라면」(1580엔), 「다채로운 재료의 비빔밥」(1480엔) 등, 정석의 한국 요리가 라인업.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호떡 시나몬」(680엔)이나 「크로플」(1480엔) 같은 인기 디저트도 추천. 「안주 양념치킨」(1080엔)이나 「만두 한국 만두」(880엔)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의 안주로도, 식사 때의 한 가지 더, 출출할 때의 동반자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먹고 싶어진다.

식사나 디저트에 맞추는 음료도 한국의 주스 「봉봉(복숭아/포도)」나 「갈아 만든 배」를 사용한 사워(각 750엔), 모히토(각 680엔)와 페어만의 라인업. 알코올이라면 한국의 신 브랜드 맥주 「테라 맥주」(소병 1100엔)나 「참이슬 톡톡(자두/청포도)」(각 880엔)를 선택하고 싶다. 단, 알코올을 마신 후의 사우나나 목욕은 위험하므로 마무리로 마시도록 하자.

■ 릴랙세이션 메뉴나 스파 메뉴에도 한국의 에센스
한국 하면 미용도 체크하고 싶은 부분. 「타임즈 스파 레스타」에는 바디 케어의 「망각(보우가)」, 타이 전통 마사지의 「아유타야」, 때밀이 & 바디 스크럽의 「신비(신비)」 등, 종류가 풍부한 것도 여성 인기가 높은 이유. 이번 페어 한정 릴랙세이션 메뉴에서는, 한국발 비건 화장품 「아로마티카」 등을 사용한 특별한 케어를 실시. 평소와는 다른 바디 케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국 페어 한정 메뉴 이용자에게는 한국 화장품의 페이스 마스크를 선물로 준다. 시술 후 전용 라운지에서, 한국의 차와 최근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한국의 전통 과자 「약과(약과)」를 받을 수 있다. 힐링된 후에 따뜻한 느낌.

또한, 입회비·연회비 무료의 타임즈 클럽 회원이 되면, 「한국 페어 만끽 팩」을 이용할 수 있다. 입장료 + 식사(카페 델리 플레이트 + 음료) + 선택 가능한 바디 케어(바디 케어 세트 75분 또는 헤드 스파 세트 50분) + 선물이 통상 1만6679엔 상당이 1만5620엔으로 저렴해진다. 선물은 「아로마티카」의 두피 스크럽이므로, 집에서도 한국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 하나, 선물은 없지만 입장료 + 식사(카페 델리 플레이트 + 음료) + 선택 가능한 바디 케어(바디 케어 세트 45분 또는 헤드 스파 세트 30분)로 통상 1만1000엔 상당이 9900엔이라는 플랜(모두 토일 공휴일은 +700엔)도. 식사나 릴랙세이션 메뉴도 체험하고 싶다면, 저렴하게 즐기는 것도 좋다.

「타임즈 스파 레스타」의 기쁜 점은, 체류 시간에 제한이 없다는 점. 심야 0시 이후에는 할증 요금이 붙지만, 그 전에 퇴실하면, 개관부터 계속 체류해도 괜찮다. 한국 여행 못지않은 릴랙스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페어는 12월 1일까지로 아직 기간이 길기 때문에, 「타임즈 스파 레스타」에서 마음껏 한국의 매력을 맛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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