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4세대 아이돌의 '자연미'에 열광(Koreaboo)

4세대 여성 아이돌이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그 주인공은 바로 아이브의 안유진입니다. 아이브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케이팝 걸그룹 중 하나로, 안유진은 4세대 케이팝을 대표하는 얼굴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그녀의 업계 여정은 아이브가 결성되기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안유진은 2018년, 15세의 나이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참가하면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당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여 참가한 그녀는 최종 5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 합류, 같은 해 데뷔했습니다. 아이즈원이 2021년 4월 해체된 후, 안유진은 스타쉽으로 돌아가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고, 2021년 12월 아이브의 멤버로 다시 데뷔했습니다.

안유진은 청소년기부터 성인기까지 카메라 앞에서 성장해왔으며, 네티즌들에 따르면 그녀의 외모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네이트 판의 한 게시물에서는 안유진의 여러 해에 걸친 사진 모음을 올리며, 그녀가 미용 시술 없이도 항상 "자연스럽게 아름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들은 대체로 원글 작성자와 동의하며 안유진의 자연스러운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성형을 많이 한 사람들은 30대가 되면 티가 나지만, 자연미인은 더 예뻐진다. 안유진은 오래 갈 얼굴이다." "항상 똑같이 생겼다." "와, 정말 똑같이 생겼다. 안유진이 자연미인이라는 점이 좋다." "머리도 둥글어서 예쁘다." "수술과 주사에 의존해야 하고 조명 없이는 무너지는 사람과 달리... 그녀의 자연미는 눈에 편안하다."

출처: 네이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