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 전 CMO, 미셸 크로산-마토스, 샤크닌자로 이동(WWD)

미셸 크로산-마토스가 울타 뷰티의 전 최고 마케팅 책임자에서 샤크닌자로 이동했다. 샤크닌자는 최근 몇 년 동안 뷰티 분야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룬 제품 및 기술 회사로, 크로산-마토스는 새로운 역할인 최고 성장 책임자로 합류했다. 그녀는 2024년 1월 울타 뷰티를 떠났다.

크로산-마토스는 성명에서 "샤크닌자에 합류하는 것은 놀라운 시점이다. 회사의 사명, 직원들의 열정, 전 세계 소비자와의 연결을 심화할 기회에 영감을 받았다. 함께 소비자 경험을 재구상하고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담하고 의도적인 경로를 구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지만, 뷰티 분야는 특히 수익성이 높았다. 2024년 최근 증권거래위원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뷰티 및 홈 환경 가전 제품은 67.8% 성장하여 5억 6,87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헤어 제품과 팬, 가습기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체 순매출은 해당 연도에 55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보고되었다.

샤크닌자의 최고 경영자 마크 바로카스는 성명에서 "미셸은 비전 있는 사고, 운영 우수성, 깊은 소비자 통찰력을 결합한 강력한 인재를 가져온다. 우리가 성장함에 따라 그녀의 리더십은 소비자 집착 문화를 심화하고 샤크닌자의 변혁적 성장의 다음 장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크로산-마토스는 샤크닌자가 성공을 측정하는 방식을 재정의하고 소비자를 모든 결정의 중심에 두는 시스템과 주요 성과 지표를 구축하는 노력을 이끌며, 회사의 성장 로드맵을 구축하고 글로벌 콜센터 및 소비자 경험 관련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