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과 코스메틱까지, 한국 문화 대집결! KCON JAPAN 2025 리포트(sweet web.jp)

(원문 제목: アイドルにコスメまで、韓国カルチャーが大集結! KCON JAPAN 2025をレポート!)

뉴스 시간: 2025년 5월 22일 17:00

언론사: sweet web.jp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KCON #K-beauty #올리브영

뉴스 요약

- KCON JAPAN 2025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

- 33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하고 누적 방문자 수 210만 명 돌파

- K-beauty 올리브영 스쿨에서 최신 K-beauty 트렌드 체험 가능

뉴스 번역 원문

아이돌과 코스메틱까지, 한국 문화 대집결! KCON JAPAN 2025 리포트

5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5". 33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누적 관람객 수는 210만 명을 돌파했다. 음악, 코스메틱, 음식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모여 한국 문화의 매력을 여실히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페스티벌을 리포트한다.

ARTIST STAGE【Day2】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단독 퍼포먼스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360도 스테이지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ARTIST STAGE". 이날 DREAM STAGE에서 BOYNEXTDOOR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댄서의 일반 오디션이 열렸고, 멤버 SUNGHO와 WOONHAK이 등장했다. 언젠가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쫓는 동료들을 응원한다.

ME:I가 ARTIST STAGE에 특별 출연했다. 걸스밴드 QWER가 생연주로 무대를盛り上げ았다.

M COUNTDOWN STAGE【Day2】

프로그램 중에서도 메인인 "M COUNTDOWN"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단 하루만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과 커버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Day2에는 현재 한국에서 방송 중인 "M COUNTDOWN"의 MC를 맡고 있는 ZEROBASEONE의 SUNG HAN BIN과 BOYNEXTDOOR의 JAEHYUN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본장과 같은 분위기를 마쿠하리에 재현했다. 총 8팀의 아티스트가 펼치는 2시간을 넘는 대단한 스테이지가 이어졌다.

오프닝에서 TWICE의 "SIGNAL"을 선보인 izna.

스트리트한 느낌의 의상으로 등장한 Kep1er는 "TIPI-TAP"과 "Yum"의 2곡을 선보였다. 관객석에서 펜라이트를 들고 있는 팬들이 많아 이날의 열기를 더한 것은 BOYNEXTDOOR였다. JAEHYUN은 MC에서의 진행 역할에서 한층 더 변신해 댄스와 노래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스테이지를 전력 질주하는 임팩트 있는 오프닝으로 등장한 YENA. P1Harmony는 "DUH!"와 "JUMP"의 2곡을 선보였다. 스테이지를 장악하는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정말 대단했다.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한 JO1. 멤버 가와니시 타쿠미가 검은 머리로 변신하며 새로운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CON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DREAM STAGE는 존경하는 아티스트와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는 단 하루의 꿈의 무대다. BOYNEXTDOOR가 이날 오디션에서 선발된 동료들과 함께 "IF I SAY, I LOVE YOU"를 선보였다.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KPOP의 왕자 TAEMIN. 솔로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압도적인 힘으로 "Guilty"를 비롯한 대표곡 4곡을 선보였다.

부스

아티스트의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행사장 내에서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열려 방문하는 기분은 마치 페스티벌과 같았다. 이번에는 "K뷰티 올리브영 스쿨"을 주제로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체험 이벤트가 실시되었고, 한국의 신진 브랜드의 아이템을 실제로 터치업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부스를 방문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등 유익한 정보도 가득했다. 물론, 음식도 대단히 풍성했다. 불닭볶음면을 배포하는 웨건에는 항상 줄이 서 있었다.

올해 8월에는 "KCON LA 2025"가 개최된다. KPOP의 글로벌한 전개에 앞으로도 주목해야 한다. 일본에서 개최될 때에는 항상 업데이트되는 한국 문화를 체험하러 꼭 발걸음을 옮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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