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메 '에스포아' 복주머니로, 지친 30대가 아이돌을 목표로 풀 메이크업을 해봤다【복주머니 2025】(ロケットニュース24)
(원문 제목: 韓国コスメ『エスポア』福袋で、疲れたアラサーがアイドル目指してフルメイクをしてみた【福袋2025】)
뉴스 시간: 2024년 12월 30일 10:00
언론사: ロケットニュース24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에스포아 #복주머니 #풀메이크업
뉴스 요약
- 에스포아의 복주머니를 사용해 메이크업에 도전
- 복주머니에는 베이스, 아이섀도우, 아이브로우, 립 제품이 포함
- 메이크업 후 아이돌 스타일의 반짝이는 메이크업 완성
뉴스 번역 원문
한국 화장품 브랜드 '에스쁘아'의 복주머니를 사용하여, 피곤한 30대가 아이돌을 목표로 풀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았다.
복주머니는 인기 있는 브랜드의 아이템을 한꺼번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패션이라면 풀 코디, 화장품이라면 풀 메이크업을 한 번에 완성할 수 있다. 그래서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한국 화장품 '에스쁘아'의 복주머니를 사용하여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았다. 아이돌 같은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목표로 열심히 해보자!
- 에스쁘아의 복주머니
이번에 구매한 것은 Qoo10에서 판매된 에스쁘아의 복주머니이다. 가격은 쿠폰을 사용하여 5115엔이었고, 한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배송에 약 1주일 정도 걸렸다. (사용하는 쿠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포함된 아이템은 베이스, 아이섀도우, 아이브로우, 립의 4가지와 4000엔 상당의 랜덤 선물이 1개 포함되어 있다. 제품의 총 금액은 추정 1만 엔 이상으로 매우 저렴한데, 주문 시 자신의 피부 톤(웜톤 또는 쿨톤)을 선택할 수 있는 친절한 설계이다. 열기 전부터 기대감으로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그래서 바다를 건너 도착한 작은 상자를 열어보니...
오!? 우와아아!
이건 대박이다!!!
...아차, 개봉 직후부터 흥분해버렸다. 왜냐하면 이건 필자가 랜덤 선물 중 가장 원했던 쿠션 파운데이션이기 때문이다. 풀 메이크업에 파운데이션은 필수. 지금 시점에서 이미 에스쁘아 복주머니는 대승리 확정이다!
- 모든 것을 꺼내보았다
쿠션 파운데이션 외의 아이템도 모두 꺼내보자.
왼쪽부터 순서대로,
- 듀 라이크 젤로 쿠션 (누디 피치)
-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 뉴 클래스 본품+리필 (22호 페탈)
- 리얼 아이 팔레트 (샹들리에)
- 꾸뛰르 립 틴트 글레이즈 (02 오드 코랄)
- 더 브로우 밸런스 펜슬 (05 라이트 브라운)
개별 상자도 개봉하면 이런 느낌!
이것들을 사용하여 바로 메이크업을 해보자. 목표는 감히 한국 아이돌풍 메이크업. 잘할 수 있을까!?
- 에스쁘아 화장품으로 풀 메이크업을 해보았다
그래서 여기, 자고 일어난 민낯에서 시작이다.
부품이 흐릿하고 안색도 나쁘다. 어떻게 변할지 기대된다!
① 베이스 메이크업
듀 라이크 젤로 쿠션을 얇게 발라 확장해 나간다. 얇게 발리면서 자연스럽게 톤업되어 좋은 느낌이다.
반쪽 얼굴만 사용하면 그 효과가 쉽게 보인다.
왼쪽 절반이 매끄럽고 연한 핑크가 되어, 잡티나 색조차도 조금 나아졌다.
② 파운데이션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을 베이스와 같은 방식으로 얇게 발라 확장한다.
왼쪽 절반을 바른 후.
이미 베이스를 발랐기 때문에 톤업 효과는 그다지 없지만, 더 이상 다크서클이나 잡티를 흐리게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33세의 피곤한 피부가 마치 젊은 아이의 피부처럼 탱탱하고 윤기 있게 변했다. 아마도 이게 화장품 업계에서 자주 듣는 '물광 피부'라는 것일 것이다. 트렌드 감각이 있어서 역시 에스쁘아라는 느낌이다!
③ 아이 메이크업
리얼 아이 팔레트를 그림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나간다. 짙은 색의 발색이 좋아 이번에는 아이라인 없이도 괜찮을 것 같다. 오른쪽 아래의 글리터도 투명감이 있어 귀엽다!
④ 블러셔
리얼 아이 팔레트의 왼쪽 아래가 블러셔 같은 색이어서 유용. 아이 메이크업과 통일감이 나서 좋은 느낌이다.
⑤ 하이라이트
더 나아가, 리얼 아이 팔레트의 왼쪽 위를 하이라이트로 유용.
그러자...
필자의 조심스러운 코에 한 줄기의 빛이! 조금만 코가 높아진 듯한 분위기다.
⑥ 아이브로우
눈썹은 그리는 게 서툴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그려 넣고,
⑦ 립
꾸뛰르 립 틴트 글레이즈를 윤기 있게 두껍게 바른다.
⑧ 마지막은 복주머니에 들어있지 않은 마스카라를 손에 들고 마무리하고, 머리카락을 정리하면...
완성이다!
비포 & 애프터로 비교하면 이런 느낌. 사용감도 색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얼굴의 구조나 부품이 미묘해서 아이돌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지만 (당연히), 윤기 있는 피부와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 촉촉한 입술 등 지금의 느낌이 충분히 느껴지는 메이크업이 완성된 것 같다.
특히 윤기감은 평소 메이크업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정도로, 여러분에게도 사진이 아니라 실제 피부를 보여주고 싶을 정도다. 이게 유행의 최전선인가...라고, 기쁨을 넘어 감탄해버렸다. "평소와 다른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 "메이크업의 매너리즘을 타파하고 싶다"는 분들은 역시 복주머니로 한꺼번에 화장품을 갖추는 것이 최고다. 현장에서 이상. 에스쁘아의 복주머니, 추천합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