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몰 K-beauty 모이스처라이저 매출 53.8% 급증, 토리든이 견인(뷰티경제)
(원문 제목: K-Beauty Moisturizer Sales on China's Tmall Jump 53.8%, Led by Torriden)
뉴스 시간: 2026년 11월 7일 16:53
언론사: 뷰티경제
검색 키워드 : BIOHEAL B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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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26년 10월 티몰 코리아관 한국산 모이스처라이저 Top10 판매량이 전년 대비 53.8% 증가한 6만 개 기록
- 토리든이 2만 개로 1위 수성, 궁베 시크릿은 20% 감소한 8천 개로 2위
- BIOHEAL BOH와 헤스킨이 처음 Top10에 진입하며 중위권 브랜드 약진으로 시장 다변화
뉴스 번역 원문
중국 티몰 한국관의 한국산 모이스처라이저 카테고리는 2026년 10월 수분 중심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K-beauty 브랜드 간 경쟁 확대로 강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뷰티경제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10월 한국산 모이스처라이저 상위 10개 제품의 총 판매량은 6만 개로, 2025년 10월의 3만 9,000개보다 53.8% 증가했다.
토리든, 판매량 두 배로 늘려 확실한 시장 선두 확보
토리든은 대표 모이스처라이저 제품 2만 개를 판매해 1년 전의 1만 개에서 두 배로 늘리며 해당 카테고리에서 가장 강력한 성과를 냈다.
토리든은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2025년 10월 토리든은 궁베 시크릿과 공동 1위를 차지했으나, 2026년에는 단독 시장 선두주자가 됐다.
프리미엄 한국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인 궁베 시크릿은 8,000개로 2위를 기록했으나, 전년도의 1만 개에서 20% 감소했다.
*2026년 10월 티몰 한국관 상위 10개 크림 판매량. (출처: 티몰 한국관, 뷰티경제 분석)*
신흥 브랜드 약진
이 기간 여러 브랜드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더마펌은 판매량이 3,000개에서 6,000개로 두 배 늘었고, 닥터자르트는 1,000개에서 4,000개로 네 배 확대됐다.
한편 바이오힐 보와 헤스킨은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진입하며 기존 카테고리 선두 브랜드 외에도 소비자 관심이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반면 2025년 상위 10개 브랜드였던 닥터지와 게리손은 2026년 순위에서 제외됐다.
시장 집중도 완화
토리든의 강력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장은 더욱 다변화됐다.
2025년 10월 토리든과 궁베 시크릿의 합산 판매량은 상위 10개 판매량의 51.3%를 차지했다.
2026년 10월 두 브랜드의 합산 판매량은 2만 개에서 2만 8,000개로 늘었으나, 중위권 브랜드들이 시장 평균보다 빠르게 성장하면서 시장 점유율은 46.7%로 하락했다.
이 같은 데이터는 티몰 한국관의 소비자 수요가 소수 지배적 브랜드에 집중되기보다 더 다양한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카테고리 성장이 시장 선두 브랜드를 넘어 확장
최신 수치는 특히 피부 장벽 케어, 진정 성분, 집중 보습을 내세운 제품을 중심으로 중국 내 한국산 수분 중심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토리든, 더마펌, 바이오힐 보, 닥터자르트의 급속한 성장은 중국 소비자들이 전통적인 카테고리 선두 브랜드를 넘어 더 폭넓은 K-beauty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받아들이고 있음을 나타낸다.
총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54% 증가하면서, 한국산 모이스처라이저 부문은 2026년 10월 티몰 한국관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K-beauty 카테고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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