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루밍 시장 확대로 K-beauty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Korea Bizwire)

(원문 제목: Men Emerge as New Growth Engine for K-Beauty as Grooming Market Expands)

뉴스 시간: 2025년 11월 10일 11:52

언론사: Korea Bizwire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남성화장품 #K-beauty #올리브영

뉴스 요약

- 한국의 남성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

- 주요 뷰티 기업들이 남성 소비자 타겟 제품 개발에 투자

- 올리브영, 남성 케어 존 확대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한때 틈새시장이었던 남성 화장품 산업이 젊은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루밍과 자기 관리에 대한 태도가 변화하면서 K-beauty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한 스킨 로션 세트에 국한되었던 시장이 이제는 메이크업, 향수, 두피 관리 제품을 포함하여 더 많은 남성들이 다양한 형태의 외모 관리를 수용함에 따라 확장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 회사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의 남성 화장품 시장은 작년에 1조 1,700억 원(미화 8억 4천만 달러) 규모였으며, 2029년까지 1조 2,3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초 민텔의 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24세 사이의 한국 남성의 거의 절반이 메이크업을 사용하며, 17%는 매일 메이크업을 하고, 6%는 하루에 한 번 이상 메이크업을 한다고 한다.

이에 대응하여 주요 뷰티 회사와 제조업체들은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연구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피지 조절과 모공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남성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팀'을 설립했다. 이 회사의 톤업 크림과 자연스러운 마무리의 쿠션 파운데이션은 일본과 동남아시아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콜마코리아는 경북대학교와 협력하여 남성과 여성 두피의 마이크로바이옴 차이를 확인하고 스트레스 관련 탈모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남성을 위한 올인원 스킨케어 및 안티에이징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와 헤라와 같은 여성 중심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해당 브랜드 하에 남성 라인을 도입하고 '프렙 바이 비 레디'라는 전용 남성 그루밍 브랜드를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6월 다이소 매장에 진입한 이후 3개월 만에 1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했다.

LG생활건강도 '공진향:군'이라는 가벼운 스킨케어 라인을 통해 기름진 질감을 싫어하는 남성을 위해 남성 부문을 강화했으며, 지루성 두피 관리를 위한 새로운 닥터그루트 '클리니컬 릴리프' 라인을 출시했다.

업계 분석가들은 남성 그루밍의 부상이 문화적 규범의 변화와 K-beauty의 세계화 모두를 반영한다고 말한다. 스킨케어 코너의 작은 부분으로 시작된 것이 이제는 남성 소비자들이 자기 관리를 허영이 아닌 자신감으로 점점 더 인식하면서 강력한 시장 부문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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