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LA서 첫 북미 소비재 박람회 개최(서울경제)

(원문 제목: Korea Trade Body Holds First North American Consumer Goods Expo in LA)

뉴스 시간: 2026년 10월 25일 15:26

언론사: 서울경제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미국수출 #KOREAEXPO_LA #KITA #코리아엑스포 #북미시장

뉴스 요약

- 한국무역협회가 LA에서 첫 북미 소비재 박람회 '2026 LA K-Premium Consumer Goods Show'를 개최하고 85개 한국 소비재 기업이 참가함

- 올해 1~9월 대미 K-beauty 수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가운데 H Mart, Sally Beauty 등 약 120개 바이어와 400건 이상의 수출 상담 진행

- 약 16,000명 방문객이 참여한 K-beauty 메이크업 쇼와 K-food 시식 등 B2C 프로그램도 운영

뉴스 번역 원문

한국무역협회, LA서 첫 북미 소비재 박람회 개최

한국 소비재 기업 85곳 참가
바이어 약 120곳과 일대일 상담
일반 관람객 1만6천명 방문
라틴아메리카 진출 지원도

한국무역협회가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매직박스 전시장에서 '2026 LA K-프리미엄 소비재 쇼'를 개최한 가운데 한 방문객이 부스에서 한국 제품을 시험해 보고 있다. /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엑스포럼과 함께 현지시간 22일부터 이틀간 LA 매직박스 전시장에서 '2026 LA K-프리미엄 소비재 박람회(KOREA EXPO LA 202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프리미엄 소비재 박람회는 한국무역협회가 도쿄, 파리, 자카르타 등 주요 해외 도시에서 매년 여는 기업-소비자(B2C) 전시회 겸 무역 상담회다. 한국 소비재 기업과 현지 바이어를 직접 연결해 상담을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게 하는 플랫폼이다. 올해는 수요가 커지고 있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처음으로 LA에서 열렸으며, 올해 1~9월 대미 K-beauty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었다.

북미 시장 진출을 노리는 한국 소비재 기업 85곳이 120개 부스로 참가했으며, 화장품, 패션, 식품, 생활용품 등이 포함됐다.

한국무역협회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전역에 유통망을 갖춘 바이어를 초청해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을 주선했다. 미국 내 대표 한인 식료품 체인인 H마트, 전 세계 4천여 개 뷰티 매장을 운영하는 샐리뷰티홀딩스, 멕시코 유통 체인 델솔 등 현지 유통업체 약 120곳이 참가 기업들과 400건 이상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를 위한 B2C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지 방문객 약 1만6천 명이 K-beauty 메이크업 쇼에서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 안티에이징 제품을 시험해 보고, 셰프의 현장 요리 시연을 통해 스낵, 가공식품, 길거리 음식 등 K-푸드를 맛봤다. 한국 문화 팬을 위한 콘텐츠로는 가수 에일리 팬미팅, K팝 아이돌 앨범 추첨, 커버댄스 대회 등도 열렸다.

장석민 한국무역협회 상무는 "한류가 전 세계 소비자의 생활 방식 일부가 되면서 식품과 화장품뿐 아니라 패션, 홈리빙 등 한국 소비재 전반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LA 행사를 발판으로 한류를 활용한 수출 마케팅 지원을 라틴아메리카까지 확대하고 한국 소비재의 글로벌 진출과 기업의 실질적 성과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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