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AIE, 글로벌 확장 속 세포라 오세아니아 진출 첫 뉴질랜드 스킨케어 브랜드(CosmeticsDesign-Asia)

(원문 제목: RAAIE first NZ skin care brand to enter Sephora Oceania amid active global expansion)

뉴스 시간: 2025년 5월 19일 16:42

언론사: CosmeticsDesign-Asia

검색 키워드 : sephora

연관키워드:#RAAIE #뉴질랜드 #스킨케어 #글로벌확장 #바이오액티브

뉴스 요약

- RAAIE, 뉴질랜드 토착 식물의 바이오액티브 성분 활용

- 세포라 오세아니아 진출로 글로벌 인지도 상승 목표

-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첫 단계 시작, 전 세계 시장 확장 계획

뉴스 번역 원문

RAAIE는 글로벌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세포라 오세아니아에 진출한 첫 번째 뉴질랜드 스킨케어 브랜드라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초 시작된 1년 이상의 논의 끝에 이루어진 성과이다. RAAIE의 창립자인 케이트 맨디는 "이것은 우리 브랜드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뷰티 산업 전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다른 뉴질랜드 브랜드들이 인접 카테고리나 지역 파트너십을 통해 진출한 적은 있지만, 프리미엄 뉴질랜드 스킨케어 브랜드가 세포라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선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RAAIE는 뉴질랜드의 토종 식물에서 발견되는 생리활성 물질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글로벌 무대에서 높이고 뉴질랜드를 혁신적이고 고성능 스킨케어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포라의 고객층은 스킨케어에 깊이 관여하고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효능, 차별성을 가진 브랜드를 발견하는 데 열려 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뉴질랜드 식물의 힘을 더 넓은 청중에게 전달하고, 피부 보호와 장수에 대한 교육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RAAIE의 제품은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의 모든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시에 이 브랜드는 전 세계의 더 많은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우리는 아시아의 주요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상당한 잠재력을 보고 있다. 런던과 유럽에서 첫 주요 파트너인 니치 뷰티를 통해 이미 확장했으며, 향후 2~3년 내에 미국 시장도 고려하고 있다. 깨끗하고 과학적으로 뒷받침된 결과 중심의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럭셔리와 진정성, 환경 의식을 결합한 브랜드를 점점 더 찾고 있다. 우리의 초점은 우리의 가치와 일치하고 뉴질랜드의 독특한 이야기를 이 지역에서 전달할 수 있는 소매업체 및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RAAIE는 2022년에 설립되었으며, 제품의 포뮬레이션은 피부 보호와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강렬한 자외선(UV) 아래에서 생존하고 진화한 식물의 자연 방어 시스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들 식물에는 마마쿠(검은 나무 고사리), 카와카와(뉴질랜드 후추 나무), 마누카, 하라케케(아마)와 같은 강력한 활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뉴질랜드에서의 회복력, 재생 및 문화적 중요성으로 알려져 있다. "각 성분은 코스메슈티컬 등급의 성분과 결합되어 우아하면서도 효과적인 포뮬러를 제공한다. RAAIE는 트렌드 기반 스킨케어의 정반대이다. 우리는 피부와 조화를 이루며 자연과 함께 나아간다. 이들은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식물의 지혜와 과학적 정밀함이 담긴 의식이다."

RAAIE의 대표 제품으로는 아침 이슬 비타민 C 세럼, 노란 달빛 레티날 엘릭서, 코쿤 세라마이드 크림, 그리고 SPF50 선 밀크 드롭스가 있다. 이들 제품은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고 가시적인 피부 손상을 교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RAAIE는 자외선 노출로 인해 80%의 가시적인 피부 노화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교육하며, SPF를 일상적인 뷰티 의식의 중요한 부분으로 재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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