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글로벌몰 등 물류를 담당하는 안성센터 구축 후 5개월 만에 영남권에 대형 물류 거점을 추가하고 선제적으로 물류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매일경제)
(원문 제목: CJオリーブヤングがグローバルモールなどの物流を担当する安城センターを構築してから5ヵ月ぶりに、嶺南圏に大型物流拠点を追加し、先制的に物流インフラの強化に乗り出した。)
뉴스 시간: 2025년 1월 16일 17:18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물류센터 #K뷰티 #인프라강화
뉴스 요약
- 올리브영이 경상북도 경산시에 '올리브영 경산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비수도권 매장의 물류를 담당하는 경산센터의 가동으로 전국 1300여 매장에 대한 물류량을 양지센터와 경산센터 두 곳으로 이원화할 수 있게 되었다.
- 경산센터는 전체 물류 과정의 90%를 자동화하여 물류 능력을 기존 대비 50% 이상 높였다.
뉴스 번역 원문
CJ올리브영이 글로벌몰 등의 물류를 담당하는 안성센터를 구축한 지 5개월 만에 영남권에 대형 물류 거점을 추가하며 선제적으로 물류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 K뷰티 산업 성장에 "물류 인프라"가 핵심이라고 판단해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올리브영은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 "올리브영 경산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매장의 물류를 담당하는 경산센터의 가동으로, 올리브영은 전국 1300여 개 매장으로 향하는 물류량을 기존의 양지센터와 경산센터 두 곳으로 이원화할 수 있게 되었다. 올리브영의 국내 물류는 양지·경산센터가 각각 수도권과 지방권을 나누어 맡고, 해외 물류는 안성센터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구조가 완성되었다.
경산센터의 연면적은 3만8000제곱미터(약 1만2000평)로, 축구장 6곳의 규모다.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출고량은 100만 개에 달한다. 이를 통해 올리브영은 물류 능력을 기존 대비 50% 이상 높여, 하루 최대 300만 개의 상품을 전국의 매장에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도 전국 단위로 효과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경산센터는 전 물류 과정의 90%를 자동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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