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영감을 받은 오일리 피부를 위한 스킨 글레이징 트렌드(ELLE)

(원문 제목: Meet 'Skin Glazing' – The K-Beauty Inspired Skincare Trend For Oily Skin)

뉴스 시간: 2025년 7월 23일 16:28

언론사: ELLE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스킨글레이징 #오일리피부 #수분공급

뉴스 요약

- 스킨 슬러깅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오일리 피부 타입에게는 새로운 스킨 글레이징이 더 나은 옵션일 수 있음

- 스킨 글레이징은 여러 가벼운 제품을 레이어링하여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오일리 피부에도 적합함

- 한국의 스킨케어 루틴에서 유래한 이 방법은 여름철이나 오일리 피부에 적합한 수분 공급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음

뉴스 번역 원문

스킨 슬러깅은 최근 몇 년간 소셜 미디어를 장악한 주요 스킨케어 트렌드이지만, 오일리 피부 타입에게는 '스킨 글레이징'이라는 새로운 방법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스킨 글레이징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전에, 슬러깅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이는 스킨케어 루틴의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을 가두기 위해 바셀린 기반의 제품과 같은 풍부하고 차단 효과가 있는 보습제를 바르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스킨케어 유행처럼, 이 기술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특히 매우 건조한 피부나 겨울철에 특히 건조하고 벗겨지는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효과적이다. 그러나 혼합성에서 오일리한 피부 쪽으로 기울어지는 경우, 슬러깅은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유발하며 일반적으로 불편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다행히도, 이러한 피부 타입에 적합한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했다. 그것이 바로 스킨 글레이징이다.

스킨 글레이징이란 무엇인가? 버블 스킨케어의 창립자인 샤이 아이젠만은 코스믹 실크 밀키 토너를 지칭하기 위해 '스킨 실킹'이라는 유사한 용어를 사용한다. 아이젠만에게 실킹과 글레이징은 모두 '코스믹 실크를 하루 종일 여러 번 발라 수분 공급과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토너로 소개되지만, 이 다목적 제품은 가벼운 보습제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파운데이션에 섞어 얇게 바를 수도 있다. 그러나 스킨 글레이징은 또한 여러 가벼운 제품을 겹겹이 발라 수분을 공급하면서도 수분이 필요한 오일리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행위를 의미한다. 오일리와 혼합성 피부는 적절하거나 과도한 피지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수분이 부족할 수 있다.

스킨 글레이징의 이점은 무엇인가? '여름철이나 오일리 또는 혼합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벼운 텍스처를 겹겹이 바르는 것은 피부를 기름지거나 무겁게 느끼지 않게 하면서 수분을 공급하는 훌륭한 방법이다'라고 미래 케어 메디컬의 한국 피부과 전문의 조신영 박사는 말한다. 이 레이어링 기술은 한국 스킨케어 루틴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오일리한 피부에 맞게 단순화되었다. '각 단계는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회복시키기 위해 선택되며, 이는 한국 스킨케어의 핵심이다'라고 조 박사는 말하며, 밀키 토너가 '한국 스킨케어가 잘 알려져 있고 사랑받는 실크처럼 매끄럽고 유리 같은 마무리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동의한다.

'가벼운 레이어는 수분을 공급하면서도 무게감을 느끼지 않게 할 때 훌륭하다'라고 더 인키 리스트의 공동 창립자 콜렛 렉스턴은 덧붙인다. '특히 더운 계절이나 오일리한 경향이 있을 때, 이 접근법은 모공을 막거나 끈적임 없이 수분 수준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숨쉬는 듯한 수분 공급이며, 오일리/혼합성 및 여름철 피부에 필요한 것이다.'

스킨 글레이징을 하는 방법 '수분 공급은 단일 제품이 아니라 과정이다'라고 렉스턴은 말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10단계를 거칠 필요는 없다. '피부를 위한 수분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처럼 생각하라'고 렉스턴은 말한다. '미스트와 에센스 같은 수성 제품으로 시작하면 세럼과 보습제를 더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피부를 준비시킨다.' 특히 가벼운 텍스처를 사용할 때, 피부에 과부하를 주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 오일리 피부를 행복하게 유지하려면 주로 수성 포뮬러를 고수하라. 처방적인 접근보다는, 스킨 글레이징은 특정 날 자신의 피부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고려하도록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스킨 글레이징 루틴은 다음과 같다: 클렌징, 페이스 미스트, 밀키 토너(혼합성에서 오일리한 피부용) 또는 워터 에센스(매우 오일리한 피부용), 필요시 아이크림, 수분 공급 세럼. 명확하고 밝은 효과를 위해 나이아신아마이드, 아젤라산 또는 살리실산이 추가된 것을 선택하라. 낮에는 SPF, 저녁에는 가벼운 보습제.

스킨케어를 올바르게 레이어링하는 방법 전문가들은 텍스처 순서대로 바르는 것이 좋다고 동의한다. '최상의 흡수를 위해 가장 가벼운 것부터 가장 무거운 것까지 바르고 차단을 피하라. 또한 한 번에 너무 많은 활성 성분으로 루틴을 과부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 박사는 말한다. 만약 필링이 발생한다면, 너무 많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너무 빨리 레이어링하거나 텍스처 자체가 잘 맞지 않기 때문일 수 있다. 렉스턴은 '레이어 사이에 약간의 숨 쉴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고 권장한다.

렉스턴은 덧붙인다: '각 레이어가 흡수될 시간을 주는 것이 흡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약 무언가가 끈적이거나 표면에 남아 있는 것을 본다면, 조금 더 기다려라.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만약 피부가 그것을 흡수하고 있다면, 계속 진행해도 된다.' 실리콘이 많은 제품을 수성 포뮬러 아래에 사용하는 것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각 제품을 적게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성분에도 주의하라. '여러 산이나 강한 레티노이드를 결합하면 자극과 민감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때로는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대신 손상시킬 수 있다'라고 조 박사는 말한다. 렉스턴은 동의하며, '일부 성분은 잘 섞이지 않는다 - 비타민 C와 특정 각질 제거 산처럼. 확신이 서지 않으면 간단하게 유지하라'고 덧붙인다.

스킨 글레이징의 단점은 무엇인가?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제품의 양에는 한계가 있으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간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전문가들이 제안하듯이, 활성 성분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레티노이드와 각질 제거 산은 저녁 루틴에 포함되어야 하며, 이를 도입할 때는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항상 최선의 방법이다. 모든 스킨케어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항상 자신의 피부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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