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마 미루가 이벤트 'JKCS2024'에서 말한 한국 메이크업의 젓가락을 사용한 놀라운 비법은?(ライブドアニュース)
(원문 제목: 白間美瑠がイベント『JKCS2024』で語った韓国メイクの竹串を使った驚きの裏技とは?)
뉴스 시간: 2024년 10월 19일 16:15
언론사: ライブドアニュース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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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전 NMB48의 시로마 미루가 한일 합동 이벤트 'JKCS2024'에 등장
- 한국 메이크업의 비법으로 젓가락을 사용한 속눈썹 올리는 방법을 소개
- 한국의 헤어 세팅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
뉴스 번역 원문
전 NMB48 멤버이자 탤런트인 시로마 미루(27)가 18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합동 이벤트 'JKCS2024(Japan Korea Contents Showcase)'에 등장했다. 시로마는 여러 차례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도 "매달 한국에 가고 있습니다"라며 깊은 인연이 있음을 밝혔다. 과거의 도전을 회상하며 "여러 장소에 가서 도전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자신의 성격에 맞는다고 말했다. 한일 메이크업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국은 테이블에 놓여 있는 화장품의 양이 엄청났습니다"라며 회상하며, "아티스트나 그룹마다 곡의 콘셉트에 맞춰 메이크업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이 늘어져 있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속눈썹을 올리는 독특한 방법이라고 한다. "하나의 비법으로,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을 것 같지만..."이라고 전제하며, "대나무 꼬치를 라이터 불로 달궈서 속눈썹을 올리는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어디서 불이 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탄 냄새가 나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라고 당시의 놀라움을 전했다. 또한, 헤어 세팅의 차이에도 언급했다. "한국 분들은 볼륨 있는 헤어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지그재그 모양의 고데기를 사용해 머리카락을 집어 볼륨을 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라며 한국 특유의 스타일링 방법도 소개했다. 이날 토크 세션에는 시로마 외에도 AKB48의 오구리 유이, 탤런트 후쿠오카 미나미, 배우 겸 가수 이토 모모카도 출연했다. 시간을 나누어 각각 무대에 섰다. 한편, 'JKCS2024'는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그룹사와 LLOTUS사, 한국의 G-Futures사와 MILESEUM사가 주관한 첫 한일 합동 쇼케이스 이벤트로, 10월 19일(토)에도 도쿄 에비스의 EBiS303 이벤트 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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