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ly Beauty, 본사 플라노의 레거시 웨스트로 이전(The Real Deal)

(원문 제목: Sally Beauty Relocates HQ to Plano’s Legacy West)

뉴스 시간: 2025년 3월 7일 08:30

언론사: The Real Deal

검색 키워드 : Sally Beauty

연관키워드:#본사이전 #재정문제 #직원감축

뉴스 요약

- Sally Beauty가 본사를 플라노의 레거시 웨스트로 이전

- 600명의 직원이 140,000 평방피트의 공간으로 이동

- 재정 문제로 인한 구조조정 및 매장 폐쇄

뉴스 번역 원문

Sally Beauty가 본사를 플라노의 레거시 웨스트로 이전한다.

Sally Beauty는 사무실 규모를 줄이고 본사를 플라노의 기업 이전 핫스팟인 레거시 웨스트로 옮긴다. 이 뷰티 소매업체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40년간의 덴튼에서의 운영을 마감하고 600명의 직원을 14만 평방피트 규모의 공간으로 이동시키는 계약을 체결했다. 본사 이전은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는 본사 공간을 7900 윈드로즈 애비뉴에 위치한 리버티 뮤추얼의 건물에서 확보하며, 도요타, 펩시코/프리토레이, J.P. 모건 체이스와 같은 주요 기업 이웃들과 함께하게 된다. KFC는 지난달 루이빌, 켄터키에서 플라노의 코퍼레이트 드라이브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덴튼 시 관계자들은 소매업체를 유치하기 위한 인센티브를 모색했지만, 결국 플라노에 패배했다. 플라노 경제개발국의 더그 맥도날드는 이 이전을 레거시 웨스트의 승리로 간주하며, 이 지역의 보행 가능성, 편의 시설 및 대기업에 대한 매력을 강조했다.

Sally Beauty는 수년간의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력 감축, 매장 폐쇄 및 경영진 변경을 단행했다. 2024년 매출은 32억 7천만 달러로 2023년 대비 0.3% 감소했으며, 최근 4천 1백만 달러의 부채를 상환하고 1천만 달러의 주식을 재매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천 5백만 달러에 덴튼 본사를 매각했으며, 2019년에는 1천 2백만 달러에 114,000 평방피트 규모의 물류 건물과 13.3에이커의 부지를 덴튼 카운티에 매각했다.

달라스에서는 지난 분기 동안 300만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이 임대되었으며, 사무실 임대는 2023년과 2024년 사이에 18% 증가했다. 이러한 활동 중 일부는 기업 이전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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