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코리아, 선케어 기술 유출 소송 승소(CNW)

(원문 제목: Kolmar Korea Wins Legal Battle Over Sun Care Technology Leakage Against Intercos Korea)

뉴스 시간: 2026년 2월 6일 22:30

언론사: CNW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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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콜마코리아, 인터코스코리아와의 기술 유출 소송에서 승소

- 한국 대법원, 인터코스코리아에 전액 소송 비용 부담 명령

- 콜마코리아, 자사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조치 약속

뉴스 번역 원문

콜마코리아가 이탈리아 화장품 ODM 회사 인터코스의 한국 자회사인 인터코스코리아와의 오랜 분쟁에서 불법적인 선케어 기술 유출과 관련하여 결정적인 법적 승리를 거두었다. 대법원의 최종 유죄 판결에 따라 법원은 패소한 측이 소송 비용 전액을 부담하도록 명령하며, 기술 유출의 심각성과 이에 따른 법적 책임을 강조했다.

콜마코리아는 인터코스코리아와 전 직원으로부터 총 3,120만 원의 소송 비용을 회수했으며, 이는 사건과 관련하여 실제로 발생한 민사 소송 비용 전액을 대표한다.

이 분쟁은 약 10년 동안 콜마코리아에서 근무한 전 직원 A가 2018년 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하면서 독점적인 선크림 포뮬레이션 데이터와 신제품 개발 정보를 포함한 여러 핵심 연구 개발 자료를 불법적으로 유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조사 결과, 같은 시기에 인터코스코리아에 합류한 또 다른 전 직원 B도 영업 비밀 유출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4년 1월, 한국 대법원은 두 전 직원에 대한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 이후 2024년 10월, 수원지방법원은 인터코스코리아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하고 5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콜마코리아 대변인은 "이번 판결은 기술 유출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우리의 원칙을 확고히 적용한 것이다. 우리는 핵심 기술과 연구 개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콜마코리아는 세계적인 선케어 연구 개발 역량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22년, 회사는 전용 연구 조직인 UV 테크 이노베이션 랩을 설립했으며, 현재 UV 보호 기술과 관련된 1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에는 미네랄과 화학적 UV 필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복합 선크림의 안정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2013년 한국 최초로 미국 FDA OTC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선케어 시장에서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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