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일본에서 유행할 한국 코스메, 메이크업 아이템 소개(東京バーゲンマニア)

드럭스토어나 다양한 상점을 방문하면, 메이크업 아이템과 스킨케어 아이템 모두 한국 코스메틱의 판매 공간이 해마다 확장되고 있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매우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많아, 앞으로도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에 일본에서 유행할 것으로 보이는 한국 코스메틱을 메이크업 아이템과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번에는 메이크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필자가 특히 주목하고 있는 한국 코스메틱 파운데이션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2025년 3월 14일에 출시된 웨이크메이크의 "워터글로우 코팅밤" (SPF30·PA++/전 3종/2970엔)이다. 가벼운 텍스처로 피부에 녹아들 듯이 잘 스며들어, 마치 본래 피부가 빛나는 듯한 윤기 있는 아름다운 피부로 완성된다. 또한, 모공이나 잔주름, 가벼운 색조차도 자연스럽게 커버하여 매끄러운 피부로 정돈한다. 부드럽고 쫀쫀한 퍼프와 털 밀도가 높아 얼굴의 곡선에 절묘하게 맞는 브러시가 함께 제공된다. 각각의 특징을 살려 사용하거나, 둘 다 사용할 수도 있다. 요철 커버를 더 중시하고 싶을 때는 브러시가, 윤기 있는 피부로 마무리하고 싶을 때는 퍼프가 추천된다.

나이가 든 피부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적당한 커버력과 아름다운 윤기가 필요하다고 필자는 생각하지만,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밝은 피부색에 핑크 톤의 파운데이션이 잘 어울리는 필자가 이번 시즌 특히 주목하고 있는 것은, 헤라의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전 5색※그 중 1색은 하이라이터/6380엔)이다. 2025년 3월 7일에 전국 출시된 제품이다. 필자가 애용하고 있는 것은 "21C1"이다. 밝은 핑크 톤의 컬러로, 노파운데이션파인 필자도 사용하기 쉬운, 메이크업 베이스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발색과 가벼운 사용감이 매력적이다. 바르면, 결이 정돈된 밝고 윤기 있는 피부로 완성되며, 입체감도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