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etizens, 'Make Me Girl' 성형수술 변신 반응(allkpop)
(원문 제목: K-netizens react to dramatic plastic surgery transformations on 'Make Me Girl')
뉴스 시간: 2025년 3월 20일 05:57
언론사: allkpop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성형수술 #미용프로그램 #한국사회
뉴스 요약
- 한국은 오랫동안 성형수술의 메카로 알려져 있음
- 'Make Me Girl' 프로그램이 극단적인 변신으로 논란
- 한국 네티즌들, 불필요한 성형수술에 대한 우려 표명
뉴스 번역 원문
K-netizens, 'Make Me Girl' 성형수술 변신 반응
한국은 오랫동안 성형수술의 메카로 알려져 있으며, K-pop과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영향을 받은 미용 중심의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극단적인 변신을 중심으로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면서, 사람들은 삶을 변화시키는 미용 시술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 가장 잘 알려진 프로그램 중 하나는 '렛 미 인'으로, 심각한 턱 비대칭이나 드문 얼굴 조건을 가진 참가자들이 재건 수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모습을 담았다. 이 프로그램은 찬사와 논란을 동시에 받았지만, 순수한 미적 목적보다는 의료 개입의 수단으로 여겨졌다.
최근 새로운 성형수술 리얼리티 쇼인 '메이크 미 걸'이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예상과는 다른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 프로그램과 달리, 이 쇼는 한국 네티즌들로부터 우려를 사고 있으며, 변신이 점점 더 극단적이고 불필요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쇼의 참가자들의 전후 사진을 공유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들은 "렛 미 인과 같은 성형수술 변신 프로그램은 정말 걱정스럽다. 심각한 턱 비대칭이나 드문 얼굴 조건을 가진 사람들을 도와준 '렛 미 인'이 기억에 생생하다. 하지만 '메이크 미 걸'은 정반대다. 수술 후 결과가 실제로 더 충격적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한국 네티즌들도 대화에 참여하며 외모에 대한 사회적 압박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메이크 미 걸'의 참가자들이 수술 전에도 완전히 괜찮아 보였다고 지적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댓글을 달았다:
"그들의 코..."
"수술 전에도 모두 괜찮아 보였다."
"모두 완전히 정상으로 보인다."
"'렛 미 인'에서도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고치고 있었다 (예를 들어, 부정교합 문제를 가진 사람에게 쌍꺼풀 수술을 해주었다). 하지만 이 쇼는 더 심각하다."
"수술 후 그들의 코 모양이 모두 같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사람의 수술 후 모습이 같다."
"그들의 코에 무슨 일을 한 거지."
"세 번째 사람은 괜찮아 보인다."
"논의의 요점은 그들의 코가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이 아니다. 이 쇼의 요점은 정말 나쁜 조건을 가진 사람들에게 성형수술을 해주고 예쁜 성형 변신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정말 이상하게 보인다."
"세상에."
"한국은 정말 외모지상주의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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