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LA에서 800만 달러 수출 계약 달성(BusinessKorea)
(원문 제목: K-Beauty Tops $8 Million in LA Deals)
뉴스 시간: 2026년 8월 18일 12:25
언론사: BusinessKorea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OTRA #LA수출상담회 #KCON #미국수출 #뷰티수출
뉴스 요약
- KOTRA가 LA에서 K-소비재 B2B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193건의 상담과 총 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함
- 미국은 K-뷰티와 K-푸드의 최대 시장으로, 2025년 대미 화장품 수출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21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함
- K-컬처와 산업의 결합 마케팅이 국가 브랜드 및 제조업 전반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미칠 것으로 분석됨
뉴스 번역 원문
K-뷰티, LA에서 800만 달러 수출 계약 달성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 수입 시장 1위에 오른 K-뷰티와 냉동 김밥 열풍을 일으킨 K-푸드가 북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가 제품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뚜렷해지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8월 14일부터 이틀간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K-소비재 북미 B2B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6'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CJ ENM,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소비재 기업 40곳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뷰티, 식품, 패션, 생활용품 분야의 한국 기업들이 상담회에 참가해 현지 유통망 및 바이어 77개사와 총 193건의 1:1 상담을 진행했다. K-소비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현장에서 체결된 수출 업무협약(MOU) 규모만 총 800만 달러에 달한다.
미국은 연간 5조 6천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시장으로, 최근 한국 제품의 위상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대미 화장품 수출액은 21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2년 연속 수입국 1위 자리를 지켰다. 식품 수출도 22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증가해 이러한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현지 유통사 관계자는 한국 제품이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하고 트렌드 반영이 빠른 점을 강점으로 꼽았다. 특히 새로운 성분을 강조한 뷰티 제품과 건강을 고려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 이들 한국 제품을 현지 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B2C 홍보 전시회 현장에서 상담회가 동시에 진행돼 바이어들이 한국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제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OTRA는 문화와 산업의 결합 마케팅이 국가 브랜드 제고와 일반 제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크다고 분석한다.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 이금하는 K-컬처와 소비재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민간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연 5조 달러가 넘는 미국 소비재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입지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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